벵거 온 파이야
By 배정훈의 축구다방Z | 2012년 8월 29일 |
반 페르시!! 쏭!! 앗쨩 졸업 ㅠㅠ(행복해야해) 어쩌면 월콧까지!! 우와아아아앙~!! 수 년에 걸쳐 까던 새끼들이 한꺼번에 다 나가다니!! 벵거 간만에 존나 맘에 든다!!
[아스날 vs 선더랜드 간단리뷰] 선더랜드라는 방패가 더 강했다.
By emky | 2012년 8월 19일 |
예상 포메이션 whoscored에서 예상한 포메이션입니다. espn은 4-5-1로 예상했었습니다. 전 처음에 이 경기가 카졸라가 얼마나 잘하냐에 따라 갈라질 것으로 보았습니다. 아스날은 전형적인 4-2-3-1 포메이션이기에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 있는 카졸라가 선더랜드의 4-4-1-1에서 2선과 3선 사이에서 효과적인 모습을 보여준다면 게임은 쉽게 풀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다만 저도 볼 수 있는걸 마틴 오닐이 못 볼리가 없었죠. 전반전 마틴 오닐은 선더랜드의 2선과 3선 사이에 카졸라가 위치할 것이고 스페인 국대의 선수가 이 공간을 헤집는 것을 방치한다면 경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본 것 같습니다. 그리하여 cattermole를 카졸라 전담마크에
영입 그거 꼭 해야하나?
By 마오리의 축덕쑥덕 | 2015년 9월 2일 |
프리미어리그, 혹은 뭐 여러 리그를 봐도 필드 플레이어를 영입 하지 않은 팀은 아마 아스날이 유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체흐 영입 하나로 이적시장을 마무리 했죠. 이에 대해서 이야기가 많습니다. 이적시장이 성공이다 실패다 뭐 이런저런 이야기죠. 그렇다면, 이 글의 제목처럼 영입 그거 꼭 해야하는 것이 맞을까요? 우선, 현재 아스날의 자금력과 위상에 대해서 알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 외질 영입 시즌 이후로, 자금력은 충분히 갖춰줬다는 게 정설이죠. 벵거나 가지디스나 돈에 대해서 더 이상 걱정은 없다고 말을 해오고 있습니다. 자금력에 대해서는 문제가 없지만, 위상의 문제가 있겠죠. FA컵을 2년 연속으로 들어올렸지만, 리그나 대륙컵 우승이 없습니다. 이 점이 탑티어 클럽에 속해 있는 선수들, 혹은 야망
'박주영 경쟁자' 샤막, 골당 1000만 파운드의 사나이
By 화니의 Footballog | 2013년 5월 24일 |
박주영의 경쟁자가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아스날의 마루앙 샤막이 대표적인 영입 실패 사례로 남게 됐다. 마루앙 샤막은 이번 시즌 웨스트햄으로 임대 되기 전까지 아스날에서 단 한 골만을 기록했다. 그가 받는 몸값에 비하면 터무니 없는 성적이다. 아스날이 세 시즌 간 샤막에게 쏟아 부은 돈은 무려 1400만 파운드이다. 3년동안 그가 넣은 골은 12골에 불과하다. 1골당 거의 1000만 파운드에 가까운 거액을 쏟아 부은 셈이다. 아스날은 또 다른 공격수 영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아스날이 9만 3000파운드에 달하는 샤막의 주급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다. 샤막은 거액을 받고 아스날에 입성할 수 있었다. 그는 4년 전 보르도의 리그앙 우승을 견인했고 자유계약으로 아스날 유니폼을 입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