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3 백과사전 완성 최단루트 도전! (3) 지중해 동부 탐험
By Ellun's Library | 2016년 2월 16일 |
![대항해시대3 백과사전 완성 최단루트 도전! (3) 지중해 동부 탐험](https://img.zoomtrend.com/2016/02/16/c0132742_56c1f1d106063.jpg)
다음으로는 가까우면서 알짜배기 탐험지역인 지중해 동부의 그리아, 터키와 이집트 일대를 탐험합니다. 이 지역 도시들은 도서관도 많기 때문에 탐험하면서 도서관 힌트도 발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희망봉을 지중해보다 먼저 간 것도 희망봉 발견이 선행되어야 하는 힌트를 함께 얻어가기 위함이죠. 일단 돈이 5-6만 정도 모였으니 카라벨을 하나 구입해서 계약없이도 돌아다닐 수 있는 탐험대를 하나 꾸립니다.그리고 계약을 리스본에서 맺지 않고 이탈리아 지역으로 이동해서 거기서 계약을 맺습니다. 이탈리아에서 그리스, 이집트는 매우 가깝기 때문에 발견물 보고하느라 왔다갔다 하는 시간 단축 효과도 있어서요. 일단 리스본 도서관에 다시 들리니 인도항로 힌트를 읽을 수 있었습니다. 3차 탐험 지역입니다.
[WIN] 대항해시대3 Costa del Sol
By 카페 타나나리브 | 2013년 3월 26일 |
![[WIN] 대항해시대3 Costa del Sol](https://img.zoomtrend.com/2013/03/26/d0011904_51505ea756d76.jpg)
제작사 : 코에이 장르 : 시뮬레이션 아마도 80년대 게임 키드들에게 있어 코에이 하면 떠오르는 2번째 시리즈일 듯 한 대항해시대 시리즈의 3번째 작품입니다. 역대 시리즈들 중에서도 매우 독특한 스탠스를 취하고 있는 것이 바로 이 대항해시대3인데, 역대 시리즈 최대 자유도를 자랑 합니다. 이전 시리즈에 익숙하신 분들이라면 처음 시작할 때 '그래서, 이제 뭘 어떻게 하라고?' 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 자유도를 추구한 만큼 스토리는 없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만, 그 정도 페널티는 충분히 감수하고도 남을 정도의 재미를 선사 한 그런 작품이었습니다. 특징적인 부분이라면 라이벌로써 역사상 유명한 탐험가들이 등장하는데,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게임 상에서는 크리스토발 코론이라 등장)를 등쳐먹을때
여행 805일차, 찬찬 고고 유적지대와 히피들의 휴양지
By 하쿠나마타타 | 2019년 3월 7일 |
그리운 BGM, 대항해시대3
By 섹사의 변소 | 2016년 2월 17일 |
게임 밸리로 보내는 첫 포스팅이다. 사는게 넉넉치 않아서 게임도 못하고 산지가 벌써 몇년째냐.(아재 다 됐으요 ㅠㅠ) 아직 게임 쪽은 어떻게 포스팅을 만들어갈지 감이 잘 안와서 즐겨하던 게임의 브금을 링크 걸어본다. 지리와 역사 공부를 도와준 대항해시대 시리즈의 3편 중 항해를 시작할 때 나오던 음악이다. 트랙의 이름은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