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6월 30일 LG:SK - ‘타선 침묵’ LG, 끝내기 역전패로 2연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8년 6월 30일 |
LG가 2연패 했습니다. 30일 문학 SK전에서 타선 침묵으로 인해 3-6 끝내기 패배를 당했습니다. 최근 전반적으로 타격감이 떨어진 타선이 팀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양석환 더블 아웃 아쉬워 LG는 2회초 2사 2루에서 유강남의 우월 2점 홈런으로 2-0으로 앞섰습니다. 0:2의 유리한 카운트에서 3구 가운데 낮은 패스트볼을 밀어 쳤습니다. 하지만 2-1로 앞선 4회초 2사 1루에서 타격감이 좋은 유강남이 초구에 사구를 맞아 타격 기회조차 얻지 못했습니다. 2사 1, 2루가 되었지만 타격감이 나쁜 정주현이 초구에 1루수 파울 플라이로 물러나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2-2 동점이던 6회초 1사 2루에서 이천웅의 좌전 적시타로 3-2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양석환 타석 풀 카운
[야구] 멸망의 북소리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5년 8월 7일 |
![[야구] 멸망의 북소리](https://img.zoomtrend.com/2015/08/07/b0030353_55c48b4955821.jpg)
상태 골골하던 한화한테 꼴랑 2승 했다고, 가을 DNA 타령하더니 결국 이 꼬라지(바로 그 전전 시리즈에서 기아한테 어떻게 털렸더라?). 남이 쓰다 버린 보세 투수로 이 구역의 1위팀을 상대하는 건 애초부터 무리였다. 외노자 1호기는 공맞고 나가리, 그 1호기 대신 대반격을 부르짖으며 사온 놈은 보세. 빠따용은 더위 먹더니 그냥 공갈포로 전락. 그나마 1~3선발이 잡혀 있다고는 하지만, 믿을 놈이 사실상 하나 밖에 안 남은 불펜을 생각해보면 그다지 마운드에서 우위를 가질 요소가 없다. 슬슬 올해 성적에 대한 미련을 놓을 때가 온 듯. 언제나 설마란 건 있겠지만...- _-
Nocutnews Leaks: SK Decides to Lay off Mansu Lee
By 落醉齋 | 2013년 10월 5일 |
CNN에 나왔다는게 사실입니까? 명장 이만수 까지 마라. 친정팀으로 돌아가서 내년에 챔피언의 위용을 보일 분이시다. 와이번스가 그 분을 담기엔 너무 작은 그릇이었지. 내년에 화이트삭스 월드시리즈 챔피언설? 다 망한 접은 블로그 라이프 지속시켜 주신 감독님 은혜는 하늘과 같이 높으니, 제발 성층권으로 가주세요. 관련기사: 스토커 24화 | 꼴찌해도 신임받는 선동열, 버림받는 이만수 I [단독] 이만수 감독 경질 내부 입장 정리 I p.s. 문승원 맞아 나가는거 보면 로또는 영원한 로또일 뿐. 당첨이 되어야 되나보다 하는거지. p.s. 이만수는 야구계에서 추방되어 영원히 거리를 떠돌며 고통받는 삶을 살다가 파산도 하고, 감옥도 가고, 말년엔 사이비교회 전도질이나 했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