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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를 응원합니다!
저 올해부터 CJ CGV 주주입니다ㅎ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고 이왕 이렇게 된 거 한국 영화의 미래를 믿어야죠! CJ CGV 홧팅 ^^ p.s. CJ E&M 좋겠다 ㅠㅜ 관련 포스팅CJ CGV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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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2016년 여름 시즌 주가 예상 적중 실패;;
이번 여름에 개봉한 '국가대표2', '터널', '덕혜옹주' 세 편 중에선 '국가대표2'가 제일 잘 될 줄 알았다. 흥행순위 예상만 틀린 게 아니다. 올 봄까지만 해도 이번 여름 시즌이 끝날 때쯤이면 CJ CGV 주가가 20만원 대에 안착해 있을 줄 알았다. 길거리에서 CGV 극장 간판만 봐도 부자가 된 기분이었다. CJ CGV 주주라는 사실이 자랑스러웠다. 주가에 일희일비하지 않으려 했지만 이젠 CGV 극장 간판만 봐도 한 숨이 나온다. 블로그 할 기운도 없다. 관련 포스팅국가대표2 vs. 터널 vs. 덕혜옹주 흥행순위 예상

부산행.. 인천상륙작전.. 쌍천만..
아 제발..ㅠㅠ 관련 포스팅인천상륙작전 500만 넘을까?부산행 vs. 인천상륙작전 흥행순위 예상(?) p.s. cj cgv

한국영화, 다시 방화 시절로 돌아가나?
지금 어린 친구들은 잘 모르겠지만 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한국영화는 영화가 아니었다. 방화였다. 당연히 극장에서 볼만한 수준도 아니었다. 스크린쿼터 없었음 정말 큰 일 났을 것이다. 그러던 방화가 90년대 중반 이후부터 기적처럼 영화로 업그레이드되기 시작하며 지금의 한국영화가 된 건데 몇 년 전부터 슬슬 방화 시절로 돌아갈 조짐이 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가 심각하다.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이건 꼭 극장에서 봐야 해! 라는 평가를 받을만한 영화는 정말 몇 편 되지 않는다. 앤잇굿 한국영화 베스트 선정도 해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물론 아무리 심각하다해도 90년대 중반 이전 수준으로 퇴보하진 않을 것이다. 나는 가끔 밤에 잠이 안 오면 올레티비에 올라와 있는 8~90년대 방화들을 잠깐씩 돌려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