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패맞추기]K리그 클래식 8라운드 인천 : 전북
By 기록은 깨라고 존재한다 | 2013년 4월 19일 |
[승무패맞추기 대상경기] 인천 : 전북 인천 = 승 8라운드중 가~장 재미있는 매치업이 아닐까 싶다. 올 시즌 인천은 무섭다. 강력하다. 거기에 이천수라는 옵션까지도 더해진 상태 만만하지 않은 상대다. 7라운드 전남과의 경기는 해설만 제외한다면 인천의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후반의 이천수의 중원지배는 가히 압도적이였다고 보겠다. 물론 전남과의 전력차이를 들 수 있겠지만, 작년 이야기를 한다면 이것도 기우에 지나지 않는다. 어쨋든 올해 인천은 다르다. 분위기도 좋고 승률도 좋고 결정적으로 순위도 좋다. 전북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전북은 클린시트로 경기를 지난 대구전까지 마감한적이 없다. 하지만 대구를 상대로 클린시트를 이야기 하긴 찜찜하다. 전북의 공격력은 나쁠것 없지만, 클린시트가 없다는 점
성남일화 선수 이동 상황
By SIFC | 2013년 3월 27일 |
잘못된 정보는 제보 받습니다- IN애드깔로스 DF/ 브라질현영민 DF / 서울 김인성 MF (FA)김 현 FW / 전북 (임대)심우연 DF / 전북 에드카를로스 DF / SC헤시페 [브라질]제파로프 MF / 알샤바브 [우즈벡]강진욱 DF / 울산 (트레이드)조르단 FW / 경남 (트레이드)이요한 DF / 부산이승렬 FW / 감바 [일본]김선우 FW / 포항양한빈 GK / 강원유지노 DF / 전남 (이적료 3억5천, 3년)전상욱 GK / 부산 (FA, 3년)김동섭 FW / 광주 (이적료 6억, 4년)김태환 FW / 서울 [드래프트] 우선황의조 FW / 연세대이정민 DF / 중앙대 자유임채민 DF / 영남대 추첨정선호 MF / 울산미포김지웅 DF / 광운대조준희 MF / 선문대 번외전민관 DF /
K리그 클래식 25R 포항 vs 전북
By 박학다식(薄學多食)한 이의 블로그 | 2015년 8월 16일 |
전체적으로 포항이 우세했다. 라자르의 마무리가 조금 만 더 세밀했다면 전반에만 두골 정돈 더 들어갔을 경기였는데 포항이 선제골을 바탕으로 선수비 후역습 태세로 전환하면서 전북은 이걸 뜷는데 어려움을 느꼈고 체력이 빠지면서 수비 전환이 늦어 포항의 역습에 계속해서 위험한 순간에 처하고 말았다. 전북입장에서 가장 큰 문제는 이호와 이재성 두 미들의 조합이 그렇게 좋지 못했다는 것. 이재성이 4백 앞에서 자리를 잡고 버티기 보다는 공을 주고 빈공간으로 전진해가는 성향이 진한데 이호의 패싱력이라는게 이런 이재성을 살릴 만큼 좋지 못했고 거기에 오프 더 볼의 제왕이라 할 수 있는 이근호 역시 아직까지 몸이 풀리지 않다보니 팀의 전체적인 밸런스가 흔들리는 경향을 보였다. 저번 수원과의 경기부터 좀 불안불안해
[K리그 클래식] 7R - 포항의 무패 행진, 강원의 무승 행진
By 無我之境 | 2013년 4월 17일 |
강원 0 : 3 포항강원 0 포항 3 고무열(전17), 박성호(후28), 문창진(후45) 경고 :전재호(강원), 황진성(포항) 퇴장 : - 강원 출전 선수(4-4-2) 박호진(GK) – 전재호, 배효성, 박민, 남궁웅 – 이준엽(후12 한동원), 진경선, 이창용(후31 김진용), 패트릭(후31 웨슬리) – 김은중, 지쿠 포항 출전 선수(4-3-3) 신화용(GK) – 박희철, 김광석, 김원일, 신광훈 – 신진호, 황지수 – 고무열(후26 박성호), 황진성, 조찬호(후40 문창진) – 배천석(후0 이명주) 지난 주말 경남 전에 출전시키지 않고 아껴 두었던 주전들을 오늘 강원 전에 등장시킨 포항. 잡을 경기를 확실히 잡겠다는 심산이었나 보다. 하지만 주전들이 선발 출전하였음에도 불구하고, 3:0의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