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탈출
By 로그온티어의 혼란스런 세계관 | 2018년 7월 17일 |
영리해요. 영리한 예능입니다. 우선 이 예능은 두뇌유희를 노린 예능은 아닙니다. 두뇌유희보다는 호기심을 자극하고, 그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는 것에 있습니다. 게임으로 치자면 퍼즐이 아닌 어드벤쳐에 뜻이 있는 셈입니다. 두 개가 비슷해보이지만, 위처럼 복잡한 것을 풀어냈다는 즐거움보다 호기심의 충족에 만족감이 있다는 점이 다릅니다. 게임 구조가 점점 새로운 공간을 발견해나가는 형식을 지니기 때문입니다. (결정적 목표는 탈출이지만) 그 공간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퍼즐을 풀거나 무언가를 도전한다는 부차적 행위가 들어갈 뿐, 사실 목표는 이런 어드벤쳐에 있습니다. 이전의 런닝맨이나 무한도전 추격전과 비슷해보입니다. 왜냐하면 캐릭터극을 표방한 리얼버라이어티이기 때문이죠. 잘 보시면 그저
삼시세끼 고창편 - 요리부와 설비부의 탁구 대회
By 블루링의 아름다운 신세계! | 2016년 8월 6일 |
![삼시세끼 고창편 - 요리부와 설비부의 탁구 대회](https://img.zoomtrend.com/2016/08/06/c0211052_57a5eda22194d.jpg)
더위가 심해지고 폭염주의보까지 발령될 정도로 더운 날씨! 더울 때는 부대찌게 땡볕에는 탁구를 외찬다. 점점 중독되는 탁구! 요리부(차승원, 손호준) VS 설비부(유해진, 남주혁) 탁구 대회 계속 이어지는 탁구! 탁구에 중독되다! 음식하다가도 탁구. 저녁까지 이어지는 탁구 폭염에 탁구까지 너무 덥다 근무 중인 오리를 퇴근시켜야 한다. 아주 특별한 음식 닭곰탕! 유해진이 처음 먹어 본다는 양념한 닭곰탕! 다시 아침! 잘 자고 일어난 가족들은 오늘 뭐하지?돈벌러 가야지! 가족이 총출동하여 고구마 캐러 간다. 힘든 고구마 캐기를 완료하고 점심 먹으로 집으로 향한다. 점심은 간단하게 라면으로 해결하고 선운사 계곡으로 소풍을 떠난다. 저녁은 김치 두루치기다
[페그오][일그오] 바르바토스, 5시간만에 HP 60% 소실!
By 썬바라기의 얼음정원 | 2019년 5월 3일 |
오후 6시부터 시작된 마신주 바르바토스 제압전. 제한시간은 8일이었지만... 역시나 일그오 클래스. 시작 5시간만에 벌써 피가 60%나 깎였습니다! ㄷㄷ;; 자고 일어나면 다음 퀘스트 열려있겠네요. 아무튼 저도 근 4시간동안 열심히 잡으며 뽕을 뽑았습니다. 토벌 파티는 이렇게 구성. QP 습득량이 30% 업~ 그리하여 160만으로 시작했는데 지금은 4560만이 되었습니다! 원턴클이 가능한 제압전이다보니 아주 그냥 꿀맛졸맛탱!! 개인 퇴치수는 40회를 기록. 저의 플라티나급 재료인 흉골은 10개 정도 모였네요. 솔직히 다들 다른 재료템들은 주체할 수 없을 만큼 모여있겠죠. 빨리빨리 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