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 미스트"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0월 30일 |
결국 이 타이틀도 샀습니다. 이런 타이틀의 경우에는 전형적인 저평가 영화들이죠. 솔직히 표지는 마음에 안 듭니다. 포스터 이미지를 그대로 썼는데, 저 아래 멘트는 빼버렸어야 한다고 생각 하거든요. 중고라 중간에 이상한 자국이 있습니다. 게다가 서플먼트가 없어요. 디스크는 디자인이 좀 묘하긴 합니다. 내부는 사실 좀 알아보기 어렵습니다. 뭐, 그렇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와 함께 엘라의 계곡을 정말 좋아하는데, 그 영화도 DVD로 구해봐야겠네요.
가장 인생에 남은 영화의 명장면과 대사 베스트 3
By 진보만세 | 2014년 10월 23일 |
(순위는 없음) 1. 대부2 (동네 나와바리 장악의 걸림돌 '파누치' 제거 직후, 막내 아들 마이클을 끌어안고) "아빤, 널 사랑한단다" 2. 아마데우스 (평생을 밑바닥에서 노력과 인내, 성실과 충성을 다해 자수성가로 지위에 오른 '평범인' 살리에르의 한탄과 절망) "신이여! 왜 개망나니에 천방지축인 저 모차르트에겐 천재적인 재능을 주시고, 저에게는 천재를 알아 볼 수 있는 능력만 주셨습니까?" 3. 라쇼몽 (산적과 아내, 무사의 엇갈린 증언을 이야기하며 인간의 위선과 한계를 늘어놓던 나무꾼에 대한 가발장수의 일침) "그래 너 말이 다 맞다 치자. 그러데, 무사놈의 '보검'은 도대체 어디로 갔지? 너가 선인인 척 풀어놓은 이야기가 정말 있었는지 꾸
"이터널스"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1월 30일 |
이 영화를 벌써 촬영 시작 하는군요;;; 좀 놀랍습니다. 뭔가 여신 분위기로 가네요.
"듀크 뉴켐" 캐스팅이 올라왔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5월 20일 |
개인적으로 듀크 뉴켐 포에버 게임을 얼마 전에야 한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 게임은 그럭저럭 즐긴 편이기는 합니다만, 들인 돈에 비해서 게임이 너무 짧은 데다가 어딘가 허술하다는 느김을 지울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오히려 영화화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안도한 케이스이기도 합니다. 그대로 만들면 망할 거라는 생각이 너무 강하게 들다 보니 오히려 영화화 각색을 더 열심히 할 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해서 말입니다. 이번 캐스팅이 좀 재미있는데, 주인공으로 존 시나가 캐스팅 되었습니다. 존 시나는 점점 더 레슬러 출신의 또 다른 배우가 되어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