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캐나다에서 행복한 삼촌이었다.
By 딸기소보루의 ' Hobbylog ' | 2022년 12월 1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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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Vancouver] 카필라노 서스펜션 브릿지
By WALKaholic's G Salon | 2015년 3월 7일 |
![[밴쿠버|Vancouver] 카필라노 서스펜션 브릿지](https://img.zoomtrend.com/2015/03/07/d0006460_54fb1539e4a5e.jpg)
밴쿠버 와서 제일 가보고 싶었던 곳!!!유치한 나의 취향에 딱 맞는 곳!!!서스펜션 브릿지 밴쿠버에서 다리를 건너서 달려가면 한적한 주택가에 갑자기 주차장 등장 표를 사서 들어갔어요. Information에 가서 지도를 구해야해요. 도장 찍기 놀이를 해야하거든요(...)몇개의 attraction에 있는 도장을 다 찍어 나오면 나오는 길에 certificate이랑 Forest ranger 버튼을 줌 ㅋㅋ 10월에 가서 가는 곳마다 호박이 주렁주렁 역시나 지도 먼저 확인하시는 나무씨이 곳의 역사에 대해서 설명해 둔 스토리 센터를 지나고(...) 읽지 않음 ㅋ 지도 보느라 바쁘신 일 인 저쪽!!! 다리가 대체 어디있는거야 했지만 옆은 저렇게 천길 낭떠러지...다리가 있어야겠구나... 1차 이렇
캐나다중부(12일차),몬트리올,Dunns'famous 그리고 Jazz
By Boundary.邊境 | 2019년 1월 17일 |
싸우전드 아일랜드를 떠나 1시간 가량 동쪽으로 달려 이윽고 몬트리얼에 도착했습니다. 차로 미어터지는 도로, 바삐 오가는 사람들. 거리를 꽉 채운 각종 소음들, 브루마블에 이름을 올렸던(??), 1950년대 1960년대 캐나다를 상징했던 도시 몬트리얼(Montreal) 혹은 몽레알.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캐나다의 대도시 중에서 몬트리올의 지표는 여러가지 면에서 그 평가가 바닥을 칩니다. 가장 집값이 비싸고 집을 구하기 힘든 도시, 높은 실업율과 극심한 구인난, 교통지옥, 흉흉한 인심, 비교적(?) 낮은 치안상황 등등. 좋은 점이라곤 눈을 부비고 봐도 없어보이는 동네가 몬트리올 입니다. 하지만 지금도 그 도시로 사람이 꾸역꾸역 모여듭니다. 왜 그럴까요. 그 이름을 나직히 소리내어 부를 때 코 천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