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이걸 자랑이라고 해야 하나...
By 함부르거의 이글루 | 2018년 6월 14일 |
스나이퍼 엘리트 4 플레이 시간 600시간 돌파... Better than the Best 업적 달성. 보다시피 전세계 유저 중 0.4%만이 달성한 업적 되시겠습니다. 이걸 어떻게 딸 수 있냐면, 메인 미션 8개를 최고난이도(Authentic Plus)로 세이브 전혀 없이 깨야 합니다. 이 스나이퍼 엘리트란 게임은 한번 실수하면 그대로 뒈지는 게 일상 다반사인데 그 때마다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는 거죠. 스나이퍼 엘리트 4는 Authentic 이상 난이도로 가면 전혀 다른 게임이 됩니다. 이전의 플레이 방식은 잊어버려야 해요. 일일히 설명하긴 어려운데 암튼 살아남는 거 자체가 목표가 되어 버립니다. 다른 난이도에 투자한 시간보다 이 업적을 달성하기 위해 투자한 시간이 몇 배는 될 겁니다. 지금은 아예
스나이퍼 엘리트 5- 당신의 불알은 오늘도 안녕하십니까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22년 6월 26일 |
질리지도 않고 또 온 나치 불알 수집가입니다. 게임패스 데이원으로 최신게임을 편하게 바로 해보는군요. 요번에 얼티밋으로 업그레이드 했더니 클라우드가 아주 좋아요. 아 그래도 핸드폰으로 저격겜은 하지 않는걸로.. 눈깔 빠집니다. 이번에도 즐겁게 나치 불알이나 뽀개면서 놀기 좋습니다. 엄청 대단치는 않지만 꾸준한 맛이에요. 이번에는 임무의 처리방식에 꽤나 자유도를 줬는데 난간에 함정을 설치한다던가 독을 탄다던가해서 요인 무력화방법도 많고 침투루트도 여러군데 있어서 임무의 수행에 있어서는 꽤 자유분방하네요. 그런데 이번작은 지형지물이 제한이 너무 걸려서 정작 필드에서의 저격플레이가 답답한 느낌이 많습니다. 전작에서는 필드에서 적당히 적들 좌악 훑어서 마킹하고 사냥하는 맛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못가는 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