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나이퍼 엘리트 VR 개발중...
By 함부르거의 이글루 | 2019년 9월 6일 |
4 내놓고 한참 있다 2 리마스터 같은 짓이나 하고 있어서 뭐하나 했더니 이런 걸 개발하고 있었네요. VR 기기를 사야 하나 심각하게 고민하게 됐습니다...
그런 메타버스는 안옵니다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21년 7월 27일 |
지난 2020년 10월, 엔비디아 CEO 잰슨 황은 이렇게 말했다. “If the last twenty years was amazing, the next twenty will seem nothing short of science fiction, The metaverse is coming.(Jensen Huang, CEO & Founder of Nvidia, @ GTC 2020). 한마디로 메타버스가 오고 있다는 말이다. 그때 이런 생각을 했다. 이분 왜 이러실까-하고. 메타버스가 오고 있다고 말해서 그런 게 아니라, 앞으로 20년은 SF처럼 보일 거라고 말해서다. 그런 허세를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기술이 기대를 배신하는 걸 그동안 너무 많이 봤다. 백투더퓨처 파트2나 블레이드 러너
2022, IT 소비자 기술은 어떤 미래를 보여줄까?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22년 3월 3일 |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세계는 혼란스럽다. 이런 와중에 한 해를 전망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지만, 그렇기에 전에 써둔 전망 글을 백업해 놓는다. 2022년 연말, 이 글을 보면서 내 자신의 한심스러움에 땅을 치며 반성하고 있겠지... 2022년, 세상을 뜨겁게 만들 기술이 있을까? 지난 2021년은 갈팡질팡하던 한 해였다. LG전자는 롤러블 폰을 공개하고 바로 스마트폰 사업을 접었다. 삼성과 애플은 공급망 문제로 제품 생산에 어려움을 겪었다. PS5와 Xbox X, 스위치 OLED 같은 신형 게임기도 부족하긴 마찬가지. 반도체는 일년내내 수요를 채울 수 없었고, 암호화폐 채굴로 인해 폭등한 그래픽 카드 가격은 내려올 줄 몰랐다. 애플이 공개한 M1 맥북 프로와
소니, 타인의 시각 공유하는 VR 기술 개발
By 취객의 IT 연구실 | 2017년 3월 16일 |
출처(작성자) 블로터닷넷작성일자 2017.03.15링크 취객 코멘트 역지사지의 기술적 실현...! 가상현실(VR)을 통해 인간의 인식을 확장하는 기술이 연구되고 있다. 지난 3월14일 <디지털트렌드>는 소니가 다른 사람의 시각을 공유할 수 있는 VR 기술을 개발 중이라고 보도했다. 소니 컴퓨터과학연구소에서 연구 중인 이 기술은 ‘슈퍼셉션’이라고 불린다. ‘super’와 ‘perception'(인식)의 합성어다. 기술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인간의 인지 능력 확장을 목표로 한다. 기술을 통해서 여러 사람의 인식을 연결하고 개인의 인식을 확장할 수 있다는 개념이다. 그동안의 VR 기기는 개인적인 가상현실 경험만을 제공해왔다. 소니는 VR 기기를 통해 다른 사람의 시각을 공유함으로써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