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멘데스 차기작 작업이 드디어 시작 되었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5월 29일 |
솔직히 샘 멘데스 신작이라는 점에서 매우 기대 됩니다. 제목이 "Empire Of Light"라고 하는데.........좀 놀랍게도, 러브 스토리라고 하네요. 출연 배우도 만만하진 않습니다. 토비 존스, 올리비아 콜런 외에도 마이클 워드와 콜린 퍼스, 크리스탈 클락, 타냐 무디가 이름을 올렸다고 하네요.
라이언 존슨 曰, "또 다른 나이브스 아웃"을 쓰고 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2월 3일 |
개인적으로 라이언 존슨 감독은 자그마한, 그리고 인물 중심의 스릴러 영화를 해야 빛이 난다는 생각을 좀 하고 있습니다. 스타워즈는 확실히 메시지는 강렬했는데, 묘하게 영화 결과는 조금 거리가 있어 보였던 것이 사실이어서 말이죠. 하지만, 루퍼라는 영화는 의외로 상당한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심지어 가장 최근작이라고 할 수 있었던 나이브스 아웃의 경우에도 정말 매력이 넘치는 영화라고 할 수 있었죠. 이번에도 비슷한 각본을 쓰고 있노라며, 다만 완전한 나이브스 아웃의 속편은 아닐 거라고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물론, 공통점이 하나 더 있다고 하긴 합니다. 다니엘 크레이그가 또 나올 거라는 거죠.
"피스메이커"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월 15일 |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꽤 잘 만든 영화였습니다. 영화가 정말 가고 싶은 대로 가고, 하고 싶은 대로 하는 영화였었죠. 덕분에 매우 강렬한 지점들이 생긴 것도 사실입니다. 사실 넘누 강렬해서 좀 심한 것 아닌가 하는 이야기도 있었던 것이 사실이긴 합니다. 워낙에 엄청난 작품이다 보니 아무래도 작품이 어디로 갈 것인가에 관해서 궁금해진 상황이기도 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다 기대하는건 금물이긴 하지만 말입니다. 어쨌거나, 피스메이커는 독립된 드라마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느낌도 독특하긴 하네요
마크 러팔로 曰, "기생충 드라마 관련 이야기를 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5월 6일 |
기생충은 엄청난 인기에 힘입어, 결국에는 드라마화가 진행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저런 배우들이 줄줄이 이름이 거론 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죠. 이 와중에 마크 러팔로도 직접 이야기를 했습니다. 재미있는게, 기택 역할로 이야기가 되었고, 이 문제에 관해서 봉준호 감독과도 이야기가 되었다고 하더군요. 좀 재미있는 상황이긴 합니다. 마크 러팔로가 주로 매우 인간적으로 다가가는 역할은 하는데, 약간 결이 다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