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 ‘파괴 본능’ 충실 오락 영화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5월 25일 |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 ‘파괴 본능’ 충실 오락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3/05/25/b0008277_519fdccf965bc.jpg)
범죄에서 은퇴해 브라질에서 도피중인 도미닉(빈 디젤)은 정부 요원 홉스(드웨인 존슨 분)로부터 죽은 줄 알았던 레티(미셀 로드리게즈 분)가 살아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레티가 가담한 쇼(루크 에반스 분) 일당의 범죄에 맞서 도미닉은 옛 동료들을 결집합니다. 시리즈 6번째 작품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은 런던과 스페인은 물론 L.A.와 도쿄까지 오가며 대형 국제 범죄를 막으려는 은퇴한 수배자 일당의 활약을 묘사합니다. 쇼 일당과 도미닉 일당이 충돌하게 된 근본적인 원인은 쇼 일당이 24시간 동안 군 통신망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병기를 입수하려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쫓고 쫓기는 박진감 넘치는 자동차 추격전의 ‘핑계’를 만들기 위함일 뿐 쇼 일당이 손에 넣으려는 병기는 맥거핀과 다를 바 없
드웨인 존슨과 에밀리 블런트는 또 한 편을 같이 하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7월 1일 |
드웨인 존슨과 에밀리 블런트는 현재 정글 크루즈 라는 영화의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캐리비안의 해적 다음으로 나오는 놀이기구가 원작인 영화이죠. 사실 정글 크루즈는 흔히 말 하는 여러 조형물을 보면서 배를 타고 다니는, 어떤 면에서는 좀 심심한 놀이기구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애니매트로닉 인형이 여기저기에서 보이는데, 이쪽은 해설자의 입담이 좀 더 좋은 쪽이라 나름대로 재미있게 즐길만한 또 다른 면을 지닌 기구죠. 어쨌거나, 또 다른 작품에 드웨인 존슨과 에밀리 블런트가 나온다고 합니다. "Ball And Chain"라는 작품이라고 하더군요. 같이 배울 경우에만 슈퍼파워를 얻는 시끄러운 커플을 연기 한다고 하네요.
분노의 질주 : 더 맥시멈 - 마침내 도쿄 드리프트로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3년 5월 31일 |
![분노의 질주 : 더 맥시멈 - 마침내 도쿄 드리프트로](https://img.zoomtrend.com/2013/05/31/a0015808_519f2aee43ed1.jpg)
스포일러분을 듬뿍 함유하고 있습니다. 시리즈 전체에 대한 스토리 떡밥에 대한 이러쿵저러쿵이 있으니 안보신 분들은 주의. 감상을 이야기하기 전에, 국내판 제목만 보고는 도대체 몇편인지 알 수 없는 이 시리즈를 정리해보자면... 1편 분노의 질주 (The Fast And The Furious) 2편 패스트 & 퓨리어스2 (2 Fast 2 Furious) 3편 패스트 & 퓨리어스 - 도쿄 드리프트 (The Fast And The Furious: Tokyo Drift) 4편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 (Fast & Furious) 5편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 (Fast Five) 6편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The Fast and the Furious 6) ...입니
분노의 질주: 홉스 앤 쇼 (2019) / 데이빗 라이치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20년 3월 19일 |
출처: IMP Awards 테러범들이 노리는 위험한 바이러스를 회수하려던 특수부대가 전멸하고 유일한 생존자 해티(바네사 커비)가 용의자로 쫓긴다.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앙숙이지만 실력은 좋은 루크 홉스(드웨인 존슨)와 데커드 쇼(제이슨 스테이썸)를 CIA가 호출한다. 어쩌다 함께 사건에 쫓는 두 사람은 사건 배후에 과거 데커드 쇼의 전우였던 브릭스톤(이드리스 엘바)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인기 좋은 두 마초 캐릭터로 스핀오프한 [분노의 질주]의 방계. 전형적인 캐릭터의 외모와 피지컬까지 갖춘 액션스타 둘을 기용해 본작보다도 더 대중문화에서의 스타성을 최대한 활용한 기획물이다. 복잡한 혈통과 밝은 성격, 쇼맨십 강한 레슬러의 이미지를 활용한 루크 홉스와 매끈한 운전과 잘 떨어지는 수트로 유명한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