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시퀄 관련
By K&J Baseball | 2017년 12월 24일 |
이제 탈덕한지 꽤 되었으니 길게 쓸건 없고, 1) EU의 혈통주의 운운 : 이건 시퀄 까는 사람들이나 옹호하는 사람들이나 뭔가 헛다리를 단단히 짚고 있는 것 같은데, 실체가 없는 거 까면 뭐 있어보이나. 우키피디아 아티클만 보고 얘기할거면 얘기를 말고. 애초에 문제되었던 혈통주의 시작하면서 EU가 지향하던 바를 변질시킨 건 자기 작품이 '미국의 신화' 소리 들은 진짜 이유가 뭔지도 모르던 루카스의 프리퀄이었고(그런 의미에서 시퀄이 EU의 안티테제 운운은 온전한 헛다리. 차라리 프리퀄을 엿먹이면서 EU가 예토전생....하려다 기형아로 나온 거라고 합시다), 그에 대해 지금 시퀄에서 한 거 이상으로 소위 '반전'을 넣었고 마침표까지 찍으려다 루카스필름 매각으로 유산된 게 EU 메인스트림이었는데
미국여행-귀국
By 스노우 씨의 거주지 | 2012년 7월 27일 |
![미국여행-귀국](https://img.zoomtrend.com/2012/07/27/a0022162_5011dbe6a9532.jpg)
이제 아쉽지만 한달여를 머물렀던 휴스턴을 뒤로 하고 돌아올 시간입니다. 한달 넘게 살았던 집에도 작별을... 문앞을 나오니 새벽이라 캄캄합니다. 곧장 공항으로... 국내선을 타고 조금 날아서 도착한 이곳은 조지아. 애틀랜타 국립공항입니다. 1차 경유지죠 환승을 위해 부지런히 움직입니다. 여기에서 비행기를 타면 본격적인 시련의 시작. 일본 나리타 공항까지 길고 긴 시간을 날아가게 됩니다. 중간에 나온 아침식사. 이번 비행에서 제일 먹을만했습니다. 나리타 도착. 여기까지 오면 이제 거의 다 온거죠. 무진장 피곤하긴 하지만 면세품점을 구경하면서 시간을 떼웁니다. 그러다 잠깐 배도 채우고.. 사실 공항밥이라는게 별로 기대할만한 건 못됩니다만;; 이제 진짜 인천가는 비행기 탑승 뭐 한 달여의 미국 체류는 이렇게 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