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밴드 시즌2 - 8강 생방 <부활 축하공연>
By [2nd Life in Norway] | 2012년 9월 16일 |
부활 축하 공연은 사전 녹화로 진행 되었으며, 스탠딩 석을 입장 시킨 후 9시 반이 좀 넘어서 부터 열시 반 전까지 약 40여분간 진행이 되었습니다. 베이스님. 간만에 제대로 형님같은 베이스님을 영접하니 왠지 경건해짐. '혼자왔니' 의 주인공. 김태원님. 생각보다 마르지 않아보이더라고요. 가끔씩 디톡스 다이어트 하신다더니... 저번주에는 잠시 심사위원 석에 앉아있었던 부활의 보컬. 정동하. 정동하도 웃으니 귀요미네요. 역시 웃는 사람은 다 이쁘다는게 트루? 드디어 사운드 체킹 및 리허설이 다 끝난 상태입니다. 이상하게 정이가는 드러머님. 방송국 스튜디오 조명발이 제일 갑이더군요. 상당히 멀리서 땡겨 찍었는데도 참 사진발이 고우셨던 김태원님. 흠흠. 베이스가 좀 탐이 나네요. 본격적으로 곡을 시작하기전에 리
탑밴드 시즌2 - 인터뷰 <렘넌츠 오브 더 폴른 - 훔쳐보기>
By [2nd Life in Norway] | 2012년 6월 11일 |
이미 디씨 인사이드 탑밴갤에서는 거의 최고의 '꿀아몬드' 귀요미짤로 단숨에 얼빠를 양산한 "렘넌츠 오브 더 폴른". 저번주 홍대 모처에서 은밀하게 이들과의 접선이 있었으니, 바로 탑블로거와의 인.터.뷰! 가 있었기 때문. 렘넌츠에 대한 많은것들이 궁금하였기에 이들과는 습훼셜 하게 '동.영.상.인.터.뷰' 로 진행!! 곧 공홈에 올라갈 터이니 많은 기대들 해주시기 바라며... 나는 그저... 어떤 대화가 오고 갔을지 아주 사소하게 몇가지 풀어보고자 한다. <글, 진행 : 햄 / 사진, 동영상 : 노리 / 사진 : 파주댁 로즈 / 장소협찬 : 홍대 이날> 자 먼저 멤버 소개를 해보도록 할까.. 좌측부터 재원(기타), 진(베이스), 빈(보컬), 승찬(NEW기타), 종현(드럼) 보.시.다.시.피.
탑밴드2 - 1회 트리플 토너먼트 감상기 - 방영일자 5월 5일
By 정시퇴근의 일곱색깔 매일매일 | 2012년 5월 9일 |
(제 의견을 편하게 적는 공간이니 반말로 가겠습니다.) 대한민국에서 홍대에 밴드가 많기는 하지만, 촌놈인 내가 그런 밴드들의 세세한 정보나 역사를 알턱이 없다. 우선 기본정보는 제외하고, 내가 아는 선에서만 보고 적는 이야기임을 알린다. (결국 시청자의 입장에서....정도..) 세세한 자질 구래한 이야기는 접어두고, 정시퇴근만의 탑밴드2 - 1차 트리플 토너먼트 감상기를 적도록 하겠다. 1. 슈퍼키드 VS 구텐버즈 VS 트랜스픽션. 1-1 슈퍼키드. "잘 살고 볼 일입니다." ★★★★ 탑밴드2의 첫번째 포문을 연 슈퍼키드는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팀으로, "잘 살고 볼입니다."노래에 팀의 색깔이 잘 나타나는 것 같았다. 지금 현 세대의 모습을 잘 꼬집어낸 가사을 잘 풀이한
탑밴드2 1회
By Paradise City | 2012년 5월 8일 |
일단 본방 사수했습니다...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그날 생각나다니(..........) 예선 시작하자마자 트랜스픽션과 슈퍼키드가 같이 붙어버려서 처음부터 참 재밌게 가더군요 지난번과는 달리 프로들도 참가해서 그런가 전반적인 수준도 많이 높아진 느낌이긴 한데.... 예선 방식 자체가 영 맘에 안듭니다 차라리 전처럼 점수방식으로 하는게 낫지 않았을까 싶은데 말이죠... 실력있는 아마추어 밴드가 처음부터 피아를 만나서 아무것도 못하고 떨어지는 모양새가 나올수도 있고..... 왜 전작의 괜찮은 포맷을 버리고 이런 요상한 방식을 택했는지는 미스테리.... 애초에 프로와 아마추어를 같이 붙이는 센스조차 이해 불능이지만..... 편집도 노래가 편집된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다들 짧은 노래만 한건 아닐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