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아킴 트리에의 "Louder than Bombs"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0월 10일 |
솔직히 저는 이 영화에 관해서는 그닥 할 이야기가 많지 않기는 합니다. 감독에 관해서는 이름만 기억하고 있는 정도이고, 시놉에 관해서는 귀찮아서 안 찾아봐서 말입니다. 하지만 배우는 그럭저럭 알겠는게, 이 영화의 메인에 일믕르 올리고 있는 사람이 제시 아이젠버그, 데이빗 스트라탄, 이자벨 위페르, 가브리엘 번 같은 배우들이기 때문입니다. 각자 다른 영화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거나, 영화가 괜찮게 나오는 면들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일단 저는 기대작 반열에 올려야 할 듯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좀 독특하더군요.
'Tremors: A Cold Day in Hell" 라는 작품이 나왔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3월 5일 |
제목을 영문으로 써서 좀 미묘하긴 합니다만, 이 영화는 결국 불가사리 시리즈 입니다. 개인적으로 불가사리 시리즈를 정말 실헝하기 때문에 좀 미묘한 상황이기는 합니다. 게다가 이 영화를 소개하는 것 자체가 미묘한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다행히(?) 이 영화는 그냥 2차 시장으로 바로 들어간 것 같더군요. 아무튼간에, 워낙에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던 영화이기도 하다 보니 일단 이야기는 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tv 시리즈로 또 나올 거라는 이야기도 있고 말이죠. 일단 뭐......저는 기대 안 하고 있긴 합니다. 그럼 에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냥 그렇네요.
필립 가렐 감독의 신작, "l'amant d'un jour" 스틸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6월 19일 |
뭐, 그렇습니다. 사실 필립 가렐 감독의 영화는 본 적이 별로 없어서 뭐라고 하기 힘드네요. 이미지는 정말 멋지기는 하네요.
"테넷"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7월 22일 |
크리스토퍼 놀란 작품입니다. 제가 느즈막하게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저도 아카이빙으로 남겨야 겠다는 생각이 든 상황이라 말입니다. 워낙에 강렬한 물건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솔직히 개봉이 정말 제 시기에 될 것인가는 미묘하기는 합니다. 저는 물론 이 작품이 코로나 사태 완화의 시작을 알리는 화려한 작품이 될 거라는 생각을 하긴 하는데, 미국 상황 보고 있노라면 정말 죽고 남은 사람들이 영화를 보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정말 이 영화가 어디로 갈 것인가에 관해서는 너무 궁금한 상황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정말 대단합니다. 문제는.....계속 이야기 하지만, 정말 제 때 개봉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