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리그] 포항 VS 울산
By 초효의 비밀아지트 | 2015년 3월 15일 |
0. 슈틸리케 : 내가 와서 지켜보고 있다. 1. 황선홍 : 내가 공격수를 해봐서 아는데 미드필더 ㅈㄴ 좋으면 안 될 것 같아. 2. 윤정환 : 내가 미드필더 해봐서 아는데 공격수 ㅈㄴ 좋으면 안 될 것 같아. 3. 초반 포항의 파상 공세! 4. 심동운 드롭킥 쩔었다. 하지만 승규가 막았NO... 5. 관중석 파도타기 압뿱. 6. 첫골은 제파로프! 고종수 : 그런 세레모니 하다간 나처럼 무릎 나갈 거라는... 1-0 7. 포항 손준호 동점골! 1-1 8. 울산 마스다 굴절슛 골! 2-1 9. 포항수비 삽질, 울산 양동현 추가 골! 3-1 10. 포항 고무고무열 돌파 후 하라는 슛은 안하고 크로스, 티아고 한국 데뷰 첫골! 스코어 3:2! 11. 울산 진격의 거시누크 거신스핀슛- 골! 4:
2015. 07. 12 수원 vs 부산(A) 22R
By 하늘을 달리다 | 2015년 7월 14일 |
![2015. 07. 12 수원 vs 부산(A) 22R](https://img.zoomtrend.com/2015/07/14/b0055641_55a46edb8d8ba.jpg)
2015. 07. 12 수원 vs 부산(A) 22R l 1:1 무 ㅣ 권창훈 수원 : 정성룡, 오범석, 연제민, 구자룡, 홍철, 조성진, 서정진(권창훈), 산토스(백지훈), 이상호(고차원), 염기훈, 정대세 부산 : 이범영, 이경렬, 노행석, 유지노, 박준강, 주세종, 김진규, 정석화, 웨슬리, 김동섭, 배천석 수원 : 권창훈(63')부산 : 주세종(76') 일요일 저녁 경기라 쉽진 않았는데, 어찌어찌 다녀왔다. 오후 2시쯤부터 선수들 입장 직전까지도 비가 엄청나게 쏟아졌는데, 7시 되니까 딱 그치더라. 진짜 신기했다.ㅎㅎ 예전에 몇 시간 쏟아지던 비를 못 견디고 관중석에 물이 차고 잔디에 물웅덩이 생기던 창원이 생각나서 좀 걱정했는데, 비록 경기장 밖은 난리가 났어도 필드는 멀쩡하더라는
2013. 05. 11 수원 vs 울산(A) 11R
By 하늘을 달리다 | 2013년 5월 21일 |
![2013. 05. 11 수원 vs 울산(A) 11R](https://img.zoomtrend.com/2013/05/21/b0055641_519a0640614e5.jpg)
2013. 05. 11 vs 울산(A) 11R l 0:1 패 울산 1 : 마스다(후19) 수원 0 : <출전 명단> 수원 : 정성룡(GK)-홍철-보스나-민상기-신세계-박현범-오장은-서정진-스테보(후32 추평강)-정대세-라돈치치(후8 김대경) 울산 : 김승규(GK)-이용-강민수-김치곤-김영삼(후36 이완)-마스다-김성환-김용태(후40 최보경)-한상운(후26 박동혁)-김신욱-박용지 내가 축구를 본 시점 기준으로, 여태 홈경기장을 못 가본 곳(12년까지 K리그 기준.)은 상주, 창원종합(전용구장 이후 한 번 가봤다.), 그리고 울산 문수. 현재 리그팀 중에선 마지막 남은 울산 문수 구장 티켓을 이제야 얻었다. 무려 5년 만에 원정버스
2014년 신인 드래프트
By 하늘을 달리다 | 2013년 12월 11일 |
![2014년 신인 드래프트](https://img.zoomtrend.com/2013/12/11/b0055641_52a7f03e13b8a.jpg)
이맘때에 빠지면 허전한 드래프트 포스팅. 수원은 작년과 똑같이 드래프트에서는 두 명을 지명했다. 자유선발과 우선지명을 포함해서는 총 5명. 우선지명자로는 고교 졸업하는 이우석과 고민성이 합류한다. 노동건은 우선 자유선발 1차 계약자 명단에는 없지만, 어쨌든 우리 팀이랑 계약을 할 거니까 같이 훈련도 하고 계속 이름 내보내고 하겠지. 91년생 셋, 95년생 둘. 조원득은 홍철의 1년 후배인데 같이 뛴 적은 없을 것 같고. 오른쪽 풀백인 거 보니, 올해 오른쪽 풀백들이 역시 마음에 안 들었다는 거겠지. 양형모는 검색하면 '공부하는 축구선수'로 나오더라. 위의 공지대로, 대표팀 차출로 인한 공백을 우려한 골키퍼 선발. 그럼 지금 총 다섯 명이 골리 명단에 있는 건데, 아무래도 양동원과 이상기 중의 한 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