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S] 용세기 (1997)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9년 11월 12일 |
1997년에 ‘진영테크놀로지’에서 MS-DOS용으로 만든 종 스크롤 슈팅 게임. 원제는 ‘용세기’. 영문판 제목은 ‘에이지 오브 드래곤’이다. 본작의 제작사인 ‘진영 테크놀로지’는 1997년 이달의 우수 게임 6월 수상작인 ‘모비드(1997)’로 잘 알려진 곳이다. 내용은 드래곤을 조종해 적과 싸우는 이야기다. 줄거리가 짧은데 마땅히 쓸 게 없어서 그렇다. 게임 내 텍스트 한 줄 나오지 않고, 오프닝도 날개 달린 몬스터들이 일제히 날아오르는 애니메이션만 나올 뿐. 다른 건 전혀 나오지 않아서 본편 내용이 뭔지 알 수가 없다. 확실한 건 플레이어 기체가 파란 비늘을 가진 ‘드래곤’이란 것 정도 밖에 없다. 게임 사용키는 키보드 화살표 방향키로 상하좌우 이동, 키보드 알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한발의 믿음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5월 13일 |
디즈니가 동남아시아 시장을 공략하는 작품으로 봐서 사실 그리 기대를 하지 않았던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인데 생각보다 좋아 마음에 들었네요. 뻔하다면 뻔한 조건없는 한발의 믿음을 모든 걸 잃은 마지막 드래곤을 통해서 보여주는게 참...아콰피나의 연기도 상당히 좋았고 아무래도 동양적인 인정이 가미되어 있다보니 더 와닿는 면도 있었습니다. 누구에게나 추천할만한 작품이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젬마 찬이 연기한 나마리도 강력하니 상당히 좋았고 드래곤 덕후로서의 갭모에가 또 잘 어울렸던ㅋㅋㅋ 라야(켈리 마리 트란)와의 마지막도 뭉클하니~ 사실 여주인공만 둘이라 좀 걱정되기도 했지만 괜찮았습니다. 젬으로 유지되는 세상으로 보였지만 젬이 없어짐으로서 결국엔
빛나는 영광 뒤에 상처로 얼룩진 발이 있었다!
By Incarnation | 2018년 2월 18일 |
![빛나는 영광 뒤에 상처로 얼룩진 발이 있었다!](https://img.zoomtrend.com/2018/02/18/e0021049_5a89e677559d9.jpg)
▲ 강수진의 발. 기형적일 정도로 울퉁불퉁하고 거친 발이 있었기에 강수진은 한국을 넘어 세계적 발레리나로 이름을 떨칠 수 있었다. ▲ 평발의 핸디캡을 안고 세계적 스타들과 경쟁하느라 다른 이들보다 몇 배는 더 고통스러웠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캡틴' 박지성의 발. ▲ 발톱이 빠지고 시커멓게 멍든 손흥민 선수의 발. 손흥민은 학창 시절 학창 시절 하루에 1000개씩 슈팅훈련을 한 것으로 유명하다. ▲ 스포츠클라이밍 리드 부문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김자인의 발도 보기 안쓰러울 정도로 울퉁불퉁하다. 작은 신발을 신어야 하는 관계로 발가락이 휘어지는 고통을 감내하고 있다. ▲ 힘줄이 도드라지고 상처로 울굿불긋한 김연아의 발. 단순히
동방홍룡동의 제작이 완료되었다고..!
By 심유경네 집의 책장 | 2021년 4월 17일 |
○ 관련 : 동방홍룡동 체험판이 스팀 쪽으로도 공개되었습니다! (2021/03/24) 에… 심유경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는 5월에 있을 동방 관련 이벤트에서 반포 예정인 동방프로젝트 제18탄 동방홍룡동과 관련하여 개발이 완료되었다는 안내가 칸누시로부터 있었습니다. 방금 막 올라온 따끈한 소식이군요! - ZUN님의 안내 東方虹龍洞マスターアップしました! 無事に5/4に発売します! 今年に入ってからステイホーム(修羅場編)で飛ばして来たのでマスターアップハイも半端ないです。これでやっと、ステイホーム(ゆっくり編)に専念できる…— 博麗神主 (@korindo) April 17, 2021동방홍룡동 마스터업 했습니다! 무사히 5/4 에 발매 됩니다! 올해 들어와서부터 계속 스테이 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