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멘 아포칼립스, 왜곡되는 기억들과 추억
By 粒子의 波動運動 | 2016년 8월 5일 |
그 새끼를 저지해야 하는데 별로 아이디어도 없고.진입 저지가 불가하면 진입 후 거세를 하는 것도.은하 연방의 장래와 평화가 불투명해지고 있다. 영화에서 딱 두 포인트만이 인상적이다.도입부의 작은 영화에서 "거짓 신에게 죽음을"이라고 외치다 가로 세로 접히어 날려 버려진 민주 투사.중후반의 작은 영화, 유리스믹스의 스윗 드림스를 백그라운드 뮤직으로 역사와 기억들이 왜곡된다. 시리즈 영화는 대개 일종의 역사가 된다. 난 그 사례로 에어리언이나 가까운 미래의 매트릭스를 말할 수 있다. 어리거나 젊어서는 왜곡되어 버리는 것들을 알 수 없었다. 추억이 뒤틀리거나 기억이 손상되어도 말할 수 없었다. 엑스멘 시리즈는 배트맨 시리즈처럼 노골적인 왜곡에 기반하고 있는 시리즈다. 우선 미국인들의 사생활을 왜곡할 것이고
[블루레이] 엑스맨 아포칼립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12월 2일 |
![[블루레이] 엑스맨 아포칼립스](https://img.zoomtrend.com/2017/12/02/b0008277_5a2221852f54c.jpg)
‘엑스맨 아포칼립스’ 일반판 블루레이입니다. 비닐 포장을 뜯기 전의 앞과 뒤. 케이스의 내부와 2장의 디스크. 왼쪽이 3D, 오른쪽이 2D입니다. 디스크를 걷어낸 케이스의 내부. 엑스맨 아포칼립스 - 1980년대로 간 엑스맨, 진 그레이 캐스팅 아쉬워
엑스맨1
By 토니 영화사 | 2012년 7월 26일 |
![엑스맨1](https://img.zoomtrend.com/2012/07/26/d0145953_50117b4780de2.jpg)
<엑스맨1>에서 돌연변이들은 사회로부터 격리되어 있다. 인간들은 그들을 위험한 존재로 여기고 있으며, 이것은 메그니토의 말을 빌려 흡사 나치들을 연상시키게 하곤 한다. 엑스맨, 돌연변이들은 한편으론 사회부적응자들이다. 그들이 갖고 있는 능력들이 그들의 삶을 윤택하게 해주는 부분도 분명히 있지만, 인간들과 다른 생명체라는 인식을 하게 하며 자의든 타의든 스스로들을 격리시키고 있다. 이 상황이 동성애혐오나 인종차별을 떠올리게 하는건 크게 이상하지 않을 것이다. 사실 엑스맨 시리즈는 트라우마 투성이다. 영화에 나오는 돌연변이들의 능력은 트라우마로 변질될 수 있으며, 이미 누군가들에겐 트라우마가 되어 있다. 시리즈 내내 인물들은 돌연변이로 사는 것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으며, 보다 강해지려 하고, 자신들을
프랑켄슈타인 대 지저괴수 (フランケンシュタイン対 地底怪獣 バラゴン.1965)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0년 11월 16일 |
1965년에 일본의 ‘토호’와 미국의 ‘베네딕트 프로’ 합작으로 ‘혼다 이시로’ 감독이 만든 괴수 특촬 영화. 괴수 특촬물 중에 최초의 일본, 미국 합작으로 알려져 있다. 영제는 'Frankenstein Conquers the World'로 1966년에 극장 개봉했다. 내용은 제 2차 세계대전 말기에 함락 직전의 독일 베를린에서 프랑켄슈타인 박사가 창조한 불사의 심장이 나치 독일군의 U보트로 일본에 이송됐는데. 불사의 심장을 가지고 불사신 병사를 만들려고 했다는 계획이 밝혀졌지만, 그 직후 히로시마 원자 폭탄 투하로 소멸됐다가, 15년 후인 1960년 히로시마에서 불사의 심장이 어린 소년의 모습으로 자라나 야생에서 생활하던 게 발견되어 방사선 의학 연구실에 거두어져 보호 받았지만. 이후 급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