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이.조 2 - 1987년 만화영화 극장판이 더 낫겠더라
By 무희의 주절주절 포스 | 2013년 3월 31일 |
![지.아이.조 2 - 1987년 만화영화 극장판이 더 낫겠더라](https://img.zoomtrend.com/2013/03/31/c0020015_5157ace771d8d.jpg)
영화가 많이 허전해졌지 말입니다. 지난 목요일 3월 28일에 개봉한 헐리웃 액션영화 지.아이.조 2(G.I. Joe: Retaliation). 솔까말 영화는 작년에 다 만들어져서 개봉일정이랑 배우들 홍보계획도 다 잡혀있던차에 위에서 '3D작업하라'고 말이 내려와서 갑자기 개봉이 확 미뤄져 여차저차 올해 봄에 스크린에 걸리게 되었는데요. 근데 전작도 아주 호평은 아지만 이번 2편은 더더욱 안좋은 소리가 많이 나와서, 동네 강변CGV에서 3D는 물론 의자 흔들리고 물 뿜고 바람 나오는 4D까지 상영 중이지만 그냥 저렴한 일반판 아침 조조 5천원으로 후딱 보고 왔습니다. 이 지아이조와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공통점은 둘 다 하스브로 브랜드의 완구로 대히트했으며 80년대에 나온 관련 애니메이션
"저스티스 리그" 캐릭터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1월 10일 |
!["저스티스 리그" 캐릭터 포스터들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11/10/d0014374_59d2418d36986.jpg)
이 영화도 나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기대중입니다. 이미지는 정말 좋게 나오기는 했네요.
결국 "한산"과 "노량"이 제작에 들어가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5월 16일 |
명량은 솔직히 아주 재미있는 영화는 아니었습니다만, 나름대로의 성취가 없다고 할 수는 없는 영화이긴 했습니다. 하지만 속편 이야기가 나오고 나서 정말 오랫동안 별 이야기가 없었죠. 하지만 결국 속편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일단 감독은 그대로 김한민 감독이더군요. 다만 이번에 최민식은 참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솔직히 정말 어디로 갈 지 궁금하긴 합니다.
결국 "베놈2"의 작업이 시작 되었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3월 11일 |
베놈은 참 기묘한 영화였습니다. 이상하게 신나는 느낌을 가진 영화인데, 재미가 없다는 또 기묘한 지점을 가지고 있어서 말이죠. 솔직히 베놈은 나올 때 마다 뭔가 미묘하게 다가오는 것도 사실이라서 말입니다. 그만큼 이 영화에 관해서 좀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배우도 나쁘지 않고 감독도 나쁘지 않은데 정작 나온 결과물이 미스테리할 정도로 나빠서 기묘한 영화이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이 영화에 관해서 미묘하게 다가오는 점이 있었죠. 어쨌거나, 이 영화의 속편이 나옵니다. 각본가가 붙었더군요. 켈리 마르셀 이라는 인물로 이 작품의 1편도 맡았습니다. 문제는 그 전에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