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겨울 볼튼 이적시장 이모저모 2 + α
By L씨의 녹색 얼음집 | 2013년 2월 1일 |
1. 크레이그 데이비스 영입 (27, from Barnsley) 공격수. 이적료 300k 파운드.4부 리그에서 뛰다가 2년간 2부리그에서 뜀. 첫시즌 42경기 10골, 이번시즌 22경기 9골.케빈 주장이 은퇴하고 향후 3~5년간은 은곡, 크레이그, 소델, 톰 이브스로 가려나 보다. 2. 얀 그레구스 임대 (21, from FC Banik Ostrava) 임대기간 1년. 중앙 미드필더. 완전이적옵션 있음. 임대료/이적옵션 비공개.사실 여름에 중원 강화를 충분히 했어야 했던 볼튼이다.한때는 이글스에 이청용까지 중앙으로 땜방시켰다는게 볼튼 중원의 막장성을 보여주고 있다.나름 젊은 피를 수혈한 거니, 부상복귀한 홀든이랑 마크 데이비스, 앤드류스 등과 잘 맞추길 기대한다. 3. 크레이그 도슨 임대
슈팅 하나, 골 하나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3년 6월 19일 |
우왕ㅋ굳ㅋ 골득실 한골차로 그나마 진출이긴 한데 ㅋㅋㅋㅋ 내용은 정말 에휴....김신욱 머리 잘 맞추는 것만 그나마 볼만 했네요. 쩝
시애틀 사운더스(Seattle Sounders) 축구 경기 관람 I: 메이저리그 축구와 시애틀 사운더스
By Gloomy Paradise | 2013년 5월 21일 |
시애틀은 메이저리그 축구 팀 중에 가장 인기가 많은 시애틀 사운더스(Seattle Sounders)의 도시이다. 2012년 평균관중이 4만을 넘었는데, 메이저 리그 팀 중에 가장 돈을 많이 쓰는 뉴욕 레드불스(New York Red Bulls)와 엘에이 갤럭시 (LA Galaxy)의 평균관중이 각각 18000명 전후, 23,000명 정도이고, 평균 메이저리그 관중 수가 만 9천이 조금 안되는 걸 생각해볼 때 시애틀의 축구팬은 그 어떤 도시의 팬들보다 압도적으로 축구를 사랑한다고 할 수 있다. 처음에 시애틀로 이사를 와서 이제 운동경기도 좀 보러가야겠다고 생각하며 축구를 볼지 매리너스 야구를 볼지 생각을 하며 경기 결과 등을 따라가다가 어느날 축구 관객이 35,000명이 왔다고 했을 때 어느 정도 충격
EPL 7 : LIVERPOOL vs WEST HAM UNITED : 2-1 (2020.11.01)
By 취미생활 | 2020년 11월 3일 |
경기는 생각보다 (작년에 비해서) 재미없고, 지루하게 이어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승리를 이어가고 있다. 아마도, 효율적으로 승리하는 방법을 익혔던지아니면, 현재의 상황에서 어떻게든 이기고자 하는 마음이 강해서 그런가 보다 싶다. 그래서, 이 번 라운드가 끝나고 1위라는 게 의아했다. 전체적으로 보면, 전반전에 항상 리드를 가지고 갔던 작년 대비해서올해는 유독 전반전에 힘을 많이 못 쓴다. 이유가 뭘까?단순한 전술 변경? 아니면 리버풀의 전술이 읽혔을까? 라는 생각도 해본다. 하지만, 요즘 들어서 리버풀 경기를 제대로 본적이 없는 것 같다. ㅋㅋ그래서, 그런지 어떻게 경기를 하는지에 대해서 솔직히 감이 잘 안온다. 무언가, 큰 변화가 있는거 같은데 그게 선수단의 변화인지 아니면 전술의 변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