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저스 (2010) / 실바인 화이트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18년 6월 7일 |
출처: IMP Awards 특수 공작을 맡는 팀을 이끌던 클레이(제프리 딘 모건)는 남미 마약상을 소탕하다가 인질로 잡힌 아이들을 구하는 과정에서 CIA가 자신의 팀을 제거하려고 한 것을 알게 된다. 전사로 처리한 후 남미에 숨어 살던 클레이에게 정체를 알 수 없는 여자 아이샤(조 샐다나)가 접근하고, 클레이의 팀을 배신한 전직 CIA 요원이자 무기상인 맥스(제이슨 패트릭)에게 복수하는데 도움을 주겠다는 제안을 한다. 미국 정부의 뒷공작을 맡은 특수부대가 정의롭지만 정부는 숨기고 싶어했던 모종의 이유로 사설 병력으로 움직이며 정부 내 배신자에게 보복하려는 이야기. 워낙 뻔한 이야기로 [A특공대]부터 [어느 연약한 짐승]까지 골백번 닳고닳은 플롯이다. 이런 이야기 치고는 ([A특공대]처럼) 경쾌한 분위
[도쿄 여행] 스카이트리 명탐정 코난 플라자 팝업 스토어 (소라마치 트리빌리지)
By 여행작가와 책방지기 사이 어디쯤 | 2018년 1월 2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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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여행] 스카이트리 명탐정 코난 플라자 팝업 스토어 (소라마치 트리빌리지)](https://img.zoomtrend.com/2018/01/29/KakaoTalk_Photo_2018-01-29-12-34-25.jpeg)
3000년의 기다림
By DID U MISS ME ? | 2023년 1월 9일 |
은 조지 밀러가 전하는 천일야화다. 중년의 민속학 학자로서 전세계를 여행하며 각종 이야기들을 연구해온 알리세아. 그런 그녀가 터키 풍물시장의 작은 상점에서 조그마한 유리공예 기념품을 하나 산다. 호텔로 돌아와 그 기념품을 만지작대던 그녀, 갑자기 공예품의 뚜껑이 열리고 그 안에서 거대한 정령이 탈출해 나온다. 숨을 헐떡이더니 이내 자신을 풀어줘 고맙다며 딱 세 가지 소원을 들어주겠다 공언하는 정령. 알라딘이라면 냅다 빌었을지 몰라도, 우리의 알리세아는 이미 그녀가 연구해온 숱한 이야기들을 통해 그 소원의 위험성을 알고 있기에 거절한다. 하지만 세 가지 소원을 모두 들어주어야만 비로소 자유의 몸이 되는 정령은 계속해 그녀를 설득하려 하고, 그 일환으로 자신이 살아온
분노의 질주: 홉스 앤 쇼 (2019) / 데이빗 라이치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20년 3월 19일 |
출처: IMP Awards 테러범들이 노리는 위험한 바이러스를 회수하려던 특수부대가 전멸하고 유일한 생존자 해티(바네사 커비)가 용의자로 쫓긴다.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앙숙이지만 실력은 좋은 루크 홉스(드웨인 존슨)와 데커드 쇼(제이슨 스테이썸)를 CIA가 호출한다. 어쩌다 함께 사건에 쫓는 두 사람은 사건 배후에 과거 데커드 쇼의 전우였던 브릭스톤(이드리스 엘바)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인기 좋은 두 마초 캐릭터로 스핀오프한 [분노의 질주]의 방계. 전형적인 캐릭터의 외모와 피지컬까지 갖춘 액션스타 둘을 기용해 본작보다도 더 대중문화에서의 스타성을 최대한 활용한 기획물이다. 복잡한 혈통과 밝은 성격, 쇼맨십 강한 레슬러의 이미지를 활용한 루크 홉스와 매끈한 운전과 잘 떨어지는 수트로 유명한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