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펜더블 3
By S.O.A(Spirits Of Alt's junkyard) | 2014년 8월 24일 |
![익스펜더블 3](https://img.zoomtrend.com/2014/08/24/a0011362_53f9807a2b28f.jpg)
언제봐도 (악당들 입장에서)무서운 포스터입니다. 악당들에게 있어서 코즈믹 호러 영화라고 할 수 있는 [익스펜더블 시리즈]의 최신작인 [익스펜더블 3]가 얼마전에 개봉했더군요. 미국에서 개봉전에 영상이 유출되고 실제 영화 평과 초반 흥행이 매우 좋지 않다고 하는데, 그 영향때문인지 개봉한지 얼마 지나지 않았음에도 개봉관의 숫자나 상영 시간이 조금은 애매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극장에서 본 으리때문에 새벽에 극장에 갔죠. 아무튼 이후의 이야기는 [익스펜더블 3]의 스포일러를 곁들어서 해보기로 하겠습니다. 영화의 시작은 탈세(...)로 인하여 거한 돈을 벌다가 포로가 되어 8년동안 이름 모를 감옥에서 썩고 있었던 초창기 '익스펜더블' 멤버인 닥터를, 익스펜더블 특유의 거침없는 화력을 앞세워서 구하더군요.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신작, "Richard Jewell" 스틸컷과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2월 10일 |
이 영화는 솔직히 좀 궁금하면서도 미묘하긴 합니다. 애틀란타 올림픽 직전 테러 사건 다룬 이야기더라구요. 일단 저는 한 번 보고 판단 하려고 합니다. 더 뮬 때에도 재미가 없었던 것은 아니어서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강렬하게 나오긴 했는데 말이죠.
"블레이드 러너 2049" 스틸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2월 8일 |
!["블레이드 러너 2049" 스틸컷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02/08/d0014374_585f178b91677.jpg)
드디어 이 영화가 나옵니다. 정말 오래 기다렸네요. 일단 저는 기대작 반열에 올려놨습니다. 그럴 수 밖에 없으니 말이죠.
결국 "한산"과 "노량"이 제작에 들어가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5월 16일 |
명량은 솔직히 아주 재미있는 영화는 아니었습니다만, 나름대로의 성취가 없다고 할 수는 없는 영화이긴 했습니다. 하지만 속편 이야기가 나오고 나서 정말 오랫동안 별 이야기가 없었죠. 하지만 결국 속편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일단 감독은 그대로 김한민 감독이더군요. 다만 이번에 최민식은 참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솔직히 정말 어디로 갈 지 궁금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