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영광 뒤에 상처로 얼룩진 발이 있었다!
By Incarnation | 2018년 2월 18일 |
▲ 강수진의 발. 기형적일 정도로 울퉁불퉁하고 거친 발이 있었기에 강수진은 한국을 넘어 세계적 발레리나로 이름을 떨칠 수 있었다. ▲ 평발의 핸디캡을 안고 세계적 스타들과 경쟁하느라 다른 이들보다 몇 배는 더 고통스러웠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캡틴' 박지성의 발. ▲ 발톱이 빠지고 시커멓게 멍든 손흥민 선수의 발. 손흥민은 학창 시절 학창 시절 하루에 1000개씩 슈팅훈련을 한 것으로 유명하다. ▲ 스포츠클라이밍 리드 부문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김자인의 발도 보기 안쓰러울 정도로 울퉁불퉁하다. 작은 신발을 신어야 하는 관계로 발가락이 휘어지는 고통을 감내하고 있다. ▲ 힘줄이 도드라지고 상처로 울굿불긋한 김연아의 발. 단순히
한국 코스타리카 중계 손흥민 명단 라인업 티켓 피파랭킹 상대전적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9월 23일 |
하루의 한국여행기 Ver.4 -케아빠 상륙!
By 트랄랄랄라 : 길에서는 우리 서로 모르는 척 하기 | 2018년 1월 17일 |
오늘부터 에어비앤비 숙소로짐을 옮겼다.두번째 투숙하니까 나름단골됬다고 일찍 체크인도 허가해주고 설명도 따로 필요없이 내집마냥 들어왔다. 하나 딱 정해서 주구장창가는 것도 꿀이네. 여기는 삼각지역어디 밥 먹을데 없나~ 지난번에 왔을때는 아파트 아래 상가 식당밖에 안 보였는데 큰 길을 건너봤다. 좀 걸어보니까 오래된 식당가가 나왔다.기사식당 같은 분위기도 있고고기집, 백반집 작은 술집들중에서 칼국수집을 찾았다. 하루야 한국우동 기억나?어! 칼국쑤?? 맞아맞아 먹을래?어! 그거 하루 좋아하잖아~ 나는 채소비빔밥하루는 칼국수 한국에 와서 계속되는 완벽초이스 내 손 메뉴 왤케 잘 골라. 바지락육수 너무 시원하고(머슴밥좀봐)나물에 밥 비벼서 점심으로 딱. 그리고 숙소로 돌아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