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저링" 속편의 방향이 잡혔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2월 6일 |
!["컨저링" 속편의 방향이 잡혔네요.](https://img.zoomtrend.com/2014/02/06/d0014374_52dc869b46eb9.jpg)
컨저링은 확실히 볼만한 영화였습니다. 공포를 어떻게 불러일으키는가에 관해서 이 정도면 상당히 매력적으로 나온 것이 아닌가 하는 이야기를 할 수 있을 정도가 되기도 했고, 흔히 말 하는 그냥 놀래키는 영화라는 부분 역시 잘 피해가기도 했고 말입니다. 그래서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공포영화중 하나가 되기도 했고 말입니다. 게다가 제작비도 그렇게 미친듯이 높은 편은 아니다 보니 제작사에서 속편을 욕심 낼 수 밖에 없는 상황이죠. 참고로 이번 이야기는 속편이라기 보다는 스핀오프 입니다. 제임스 완은 제작자로 참여한다고 하네요. 바로 에너벨 이야기 입니다. 영화에서 잠깐 이야기된 바로 그 인형 이야기죠.
[본 레거시] 시리즈 제물로 바쳐진 3.5편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2년 9월 7일 |
![[본 레거시] 시리즈 제물로 바쳐진 3.5편](https://img.zoomtrend.com/2012/09/07/c0014543_5048b8a174f1f.jpg)
어벤져스를 위해 제물로 바쳐진 토르나 캡틴 아메리카같은 영화로 느껴지는 본 시리즈 최신작, 본 레거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본 시리즈에서 빼줘라고 말하고 싶달까요;; 007도 요즘은 죽여주는데 본이...ㅠㅠ 이건 007도 아니고 본도 아니고 흐음.. 아무리 제레미 레너를 좋아한다고 해도 본 시리즈 스타일하고 영 안맞는 느낌도 들구요. 초반 수염붙인 부분에선 정말 제레민지 못 알아볼 정도로 매력 반감되게 나오고 어벤져스나 미션임파서블에서 보여줬던 절도있는 간지도 진짜 본이 엘리트 요원이다보니 다른 캐릭터로 잡아야해서 못 보여주고 ㅠㅠ 어쨌든 제물로서 개인적으로 별로였던 본 레거시입니다. 아무래도 기대가 커서 일텐데 본 시리즈 팬이시라면 기대를 좀 접고 보시는게 나을 것 같네요.
매드맥스 새 시리즈의 퓨리오사 선택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7월 18일 |
현재 매드맥스의 퓨리오사 자리는 공석입니다. 결국에는 샤를리즈 테론이 일정을 맞추지 못하고, 영화에서 하차 하는 상황이 되어버린 겁니다. 결국 과연 다음 작품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관해서 이야기가 나온 것이죠. 기존에 새로 기용될 거라는 배우는 안야 테일러 조이 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조디 코머라는 이름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일단 이 영화는 정말 어디로 갈 것인지 보긴 해야 할 듯 합니다. 제작 단계가 너무 오래 걸리고 있긴 해서 말이죠.
결국 "베놈2"의 작업이 시작 되었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3월 11일 |
베놈은 참 기묘한 영화였습니다. 이상하게 신나는 느낌을 가진 영화인데, 재미가 없다는 또 기묘한 지점을 가지고 있어서 말이죠. 솔직히 베놈은 나올 때 마다 뭔가 미묘하게 다가오는 것도 사실이라서 말입니다. 그만큼 이 영화에 관해서 좀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배우도 나쁘지 않고 감독도 나쁘지 않은데 정작 나온 결과물이 미스테리할 정도로 나빠서 기묘한 영화이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이 영화에 관해서 미묘하게 다가오는 점이 있었죠. 어쨌거나, 이 영화의 속편이 나옵니다. 각본가가 붙었더군요. 켈리 마르셀 이라는 인물로 이 작품의 1편도 맡았습니다. 문제는 그 전에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