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명보의 절반의 성취
By 초효의 비밀아지트 | 2012년 10월 22일 |
2002년 최고의 장면 중의 하나- 출처 : 연합뉴스 - 10년 전, 항상 까임의 최전방에 선 두 노장이 있었습니다. 90년대 한국 축구를 대들보였던 황선홍, 홍명보 이 두 사람은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월드컵 첫번째 1승, 16강은 물론 4강이라는 성적을 일궈내며 험난하고 참혹했던 선수생활을 좋게 마무리 합니다.(실질적인 은퇴식은 월드컵 후에 열렸던 브라질과 평가전) 황선홍은 부상의 여파로 곧 현역 선수에서도 곧 은퇴를 했고, 홍명보 선수는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 LA갤럭시에 진출해서 활동하다가 은퇴합니다. 이후 두 사람은 여느 유명 선수들이 그랬던 것 처럼 지도자의 길을 걷게 됩니다. 홍명보의 경우는 축구 행정가가 될 것 같았지만, 국가대표 코치직을 거치며 대표팀 지도자로 길을 걸었습니다. 이와
저번에도 말했지만 누가 월요일 경기 아이디어 낸 거냐!!
By [謎卵] CODE PAGE 949 | 2016년 5월 16일 |
게다가 스포티비 플러스는 모처럼 중계하면서 경기도 잘못 고름. 근데 왜 최정한을 거기다 넣은 겁니까. 최정한 하면 그거 생각나는데. 원래 FC서울에서는 미드 필더지 않았나? 군대도 갔다 온 걸로 아는데 연맹 기록이 이상하게 나온다. 산도적 같은 외모로 돌변한 것도 놀라운데 오늘 모두에게 주목을 받는 요상한 플레이도 놀라웠다. 일단 수염을 깎자. 그럼 나을듯. [오늘의 챌린지 리그] 서울 이랜드: 대구FC=1:1 서울E 후반 3분 윤성열 AKR H∩ 타라바이 GA 정면 오버헤드킥 R-ST-G (득점:타라바이, 도움:윤성열) 대구 후반 20분 감한솔 PAR TL ∩ 파울로 GAR H-ST-G (득점:파울로, 도움:감한솔)왼쪽 - 슈팅은 무지 많이 한 편이군. 대구.
누가 울산 문수구장에 관중이 안 올 것이라고 했는가
By T.N.Iくんの遊びバ | 2012년 11월 11일 |
이번 2012 ACL 결승전이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렸다. 평소 울산 문수구장에 관중이 평관이 만 명 채 되지 않기 때문에 여러 커뮤니티에서 걱정이 많았고, 전반 시작 때즈음엔 2만 5천 여명의 관중이 들어차자 여러 곳에서 그럼 그렇지 하고 조롱 했으나 전반이 끝나고 후반에서의 구장 관중 현황에서 그 상황은 완전 달라진다. 공식 집계로 이번 관중수는 4만 2천이라고 한다. 월드컵 및 컨페더레이션스컵 이후의 4만 명 이상이 모인 것이다. 원정석을 제외하고는 꽉 들어찬 모습을 위의 OSEN 사진 상으로 확인이 가능할 정도로 지난 ACL 2011 전주성을 연상케 하는 장면을 볼 수가 있었다. 무려 4회 연속 K리그 팀의 결승 진출 및 3회 우승 1회 준우승. 결과만으로 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