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영화
By 나는 여전히 펜으로 백지 위를 달린다 | 2013년 7월 1일 |
![2013년 6월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3/07/01/e0110349_51d02add7a9d9.jpg)
스타 트렉: 더 비기닝 Star Trek 스타 트렉 다크니스를 보기 위한 예습으로 먼저 더 비기닝을 봤다. 얘기만 많이 들었지 스타 트렉 시리즈에 대해 아는 게 거의 전무하다시피 했는데, 보고 나니 이 시리즈가 왜 그렇게 많은 덕후들을 양산했는지 알 것 같았다. 재밌어! 처음엔 스팍이 커크와 대립하길래 악역(...)인 줄 알았으나 나중엔 오히려 커크보다 더 매력있게 보이더라. 후후- 스타트렉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같은 느낌이 들어서 원제가 그냥 '스타 트렉'인데 비해 국내에서 제목을 더 잘 지은 것 같다. 스타 트렉 다크니스 Star Trek into Darkness 3D를 놓친 게 못내 아쉽다! 좀 더 빨리 보러 갈 걸ㅠㅠ 더 비기닝이 더 재미있었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난 다크니스에 더 점수를
스타 트랙 into 다크니스
By Moon-Boy's plates | 2013년 6월 5일 |
동생이 영화보자고 해서 청담 씨네시티에서 보고 왔습니다. 의자 좋더군요. 키가 큰편인 저는 앞으로 자주 이용해야 겠습니다. 뭐, 경쾌하게 재미있는 영화입니다. 비기닝의 거슬렸던 수퍼마리오 놀이가 더 발전해서 좀더 인상적이긴 합니다. JJ의 능력이 정말로 대단한게, TV 시리즈라면 한 시리즈에서 써먹을 소재인 31구역, 칸, 내부반란, 프라임 디텍티브등등을 2시간여의 영화 하나에 다 넣었더군요. 클링곤과의 전쟁분위기가 전혀 없는 행성연방의 시민들의 묘사를 제외하면 정말 잘 우려내었더군요. 늦어서 음료하나 못사고 들어갔는데, 음료 먹을 틈도 안주는 아주 경쾌한 영화였습니다. 마음에 안드는 점은 무려 거대 위장건물과 우주시설을 갖추고 실체가 되어버려서 오히려 위압감이 없어져 버린 31구역 정도일까요. 상
[마스터] 강동원 '수백억' 줘도 재미 없는 영화는 출연 안합니다.
By 이것저것 잡생각 | 2017년 1월 12일 |
![[마스터] 강동원 '수백억' 줘도 재미 없는 영화는 출연 안합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01/12/c0210146_5877613911417.jpg)
SSG이용 한달째, '쓱'은 나에게 마스터 영화 관람권을 주었고(물론 응모해서 당첨된거다) 이 영화의 예고편을 보았다이병헌이라는 흥행 보증수표가 무색하게 예고편은 영화에 대한 흥미를 주지 못했다(심지어 김우빈이 나온다길래 노잼 친구2가 생각)게다가 개봉 전 강동원의 "수백억줘도 재미 없는 영화는 출연 안합니다."라는 말은 '이건 뭔 근자감인가"라는 생각과 전형적인연예가 중계에 나오는 영화 흥행 멘트로 생각되었다 금요일밤 어차피 공짜표니깐 보러가자는 마음으로 극장에 갔는데... 이런 ㅅㅂ 영화런닝타임이 2시간 30분;;; 결론은 대박이었다... 2시간 30분이 지나간줄도 모르게 잼있었고 "역시 이병헌, 믿고 보는 강동원, 배우 김우빈"의 공식이 머리속에 자리 잡았다(그리고 대배우 오달수 ㅋㅋ)
6개월 만에 외국어를 배우는 방법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8년 4월 2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