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기봉 + 유덕화, "맹탐"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4월 7일 |
![두기봉 + 유덕화, "맹탐"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4/07/d0014374_5148034ccd69a.jpg)
두기봉 감독의 영화를 즐기게 된 것은 그렇게 오랜 세월이 지난 것은 아닙니다. 과거에 익사일 이라는 영화부터 겨우 즐기기 시작 했죠. 아무래도 스릴러와 남자 냄새 물씬 나는 영화를 직접적으로 즐기기 시작 한게, 마이클 만을 접하고부터인데, 제가 마이클 만을 접한게 고등학교 말 이거든요. 아무튼간에, 결국에는 두기봉 감독 영화의 팬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영화도 기대중이죠. 게다가 좋아하는 장르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 영화에서는 망막 손상으로 시력을 잃은 형사가 파트너와 함께 사건을 수사 하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유덕화가 그 장님 형사로 나오는 듯 하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그나저나, 유덕화 정말 대단하네요. 나이가 꽤 있는 걸로 아는데 여전하더군요.
"블랙 팬서 : 와칸다 포에버" 프로모션 아트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0월 20일 |
뭐, 그렇습니다. 이 작품도 슬슬 나올 예정이죠. 슈리 역할의 배우가 코로나 시기에 사고를 쳐 놔서 영화가 각본을 바꿨다는 루머도 좀 있던데, 두고봐야겠죠.
환타지아 2000 - 작품의 존재감만으로도 강렬함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1월 12일 |
![환타지아 2000 - 작품의 존재감만으로도 강렬함](https://img.zoomtrend.com/2012/11/12/d0014374_509ea02ea207e.jpg)
이번주 리뷰는 전부 영화제 리뷰 입니다. 그리고 넋을 빼고 있었던 관계로 이번 작품의 경우는 전편이라고 할 수 있는 환타지아의 리뷰를 빼먹었습니다;;; 올해 내로 그 리뷰가 올라갈 텐데, 솔직히 특집 파트로 따로 떼 놓고 작업을 하는 리뷰다 보니 아무래도 아직 손을 못 대고 있었죠. 일단 이번에 결국 환타지아 2000을 극장에서 보게 되어 버리고 말았으니, 조만간 일단 완성된 부분으로 특집이 아닌 리뷰를 올려야 할 듯 합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생각해 보면, 저와 환타지아 시리즈는 생각보다 관계가 깊습니다. 제가 DVD 시절 이전에는 비디오 테잎을 주로 보던 세대였고, 그 당시에 비디오라면 사족을 못썼던 아이라는 기억도 있습니다. 물론 아버지가 음악을 좋아하시는 바람에, 비디오의 녹
"미스 슬로운"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3월 12일 |
!["미스 슬로운" 블루레이를 샀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8/03/12/d0014374_5a799dfc1e988.jpg)
뭐, 그렇습니다. 이 타이틀을 안 살 수는 없어서 말이죠. 아웃 케이스 디자인이 의외로 멋집니다. 후면은 그냥 깨끗합니다. 디스크 케이스는 좀;;; 이쯤 되면 뭔가 한 마디 하고 싶어집니다. 하지만 피해 갈 방법을 만들었더군요. 디스크는 묘한 느낌을 줍니다. 디스크 케이스 내부 이미지 입니다. 양면 슬리브죠. 결국 뒤집어 끼웠습니다. 책자입니다. 책자 후면도 꽤 멋집니다. 내부는 이런 식입니다. 스티커와 함께 봉투 하나가 들었습니다. 봉투 안에는 포스터와 스틸 이미지 엽서들이 들어 있습니다. 포스터도 주더군요. 뭐, 그렇습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