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졸업>, 그리고 사이먼 앤 가펑클에 대한 짧은 이야기.
By Random Access Memory | 2017년 11월 27일 |
![영화 <졸업>, 그리고 사이먼 앤 가펑클에 대한 짧은 이야기.](https://img.zoomtrend.com/2017/11/27/c0240422_5a1beebedc30a.jpg)
이 영화를 알게 된 건 사이먼 앤 가펑클의 'The Sound Of Silence'를 듣고 사이먼 앤 가펑클에 대해서 찾아보다가 'The Sound Of Silence'가 이 영화에 ost로 삽입되었다는 걸 알게 되서 보게 되었다. 1967년 개봉 + 포스터에 흑백 씬이 나와있어서 이것도 흑백영화인줄 알았다. 예전에 본 스탠리 큐브릭의 'Lolita'가 1962년 개봉했늗데 그게 영화였으니... 그런데 영화를 시작하니 칼라가 나와서 오...하면서 봤다. 작년에 이 영화를 보고 주변 사람들에게 영화를 추천해주면서 줄거리를 조금씩 말해줬는데 친구들이 다 내용이 왜이렇게 막장이냐고 하면서 안보더라. 옛날 영화를 추천해주면 사람들이 잘 안보는 것 같다. 하긴 나도 남이 추천해주는 영화 잘 안보니까 대충 비슷
황정민 + 현빈, "교섭"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2월 16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 역시 기대를 좀 하는 편입니다. 여행 다녀오면서 수리남을 다 볼 수 있었는데, 정말 연기 잘 한다 느꼈거든요. 상당히 강렬한 영화가 될 거라는 기대가 있는 상황이죠.
"그것: 2부" 잡지 커버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8월 25일 |
보통은 엔터테인먼트 잡지 커버는 포스팅 안 하려고 합니다만, 이건 좀 멋져서 말이죠. 드디어 나올 때가 되어갑니다!
과연 한국판 트루라이즈가 될 수 있을까? "스파이"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8월 14일 |
![과연 한국판 트루라이즈가 될 수 있을까? "스파이" 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8/14/d0014374_51e4a29f5c938.jpg)
저는 제임스 카메론의 영화를 아주 좋아하는 축은 아닙니다. 솔직히 터미네이터 시리즈에서 1편이 너무 무서웠던 기억이 있죠. (당시에 비슷한 시기에 양들의 침묵을 봤는데, 그건 또 잘 봤던 배우 언벨런스한 기억이;;;) 그런 제임스 카메론의 영화중에서도 마음에 드는 것을 꼽으라면 전 주저없이 트루라이즈를 꼽습니다. 솔직히 이 영화만큼 특이한 상상력의 산물도 드물다는 생각도 들고 말입니다. 상당히 편하기도 하고 말입니다. 참고로 이 영화 역시 비슷한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확실히 잘 될 지는;;; 그럼 예고편 갑니다. 뭔가 트루라이즈 보다는 마이클 베이의 코믹 액션 필이 더 충만한 영화 같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