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가 페이스북 트위터보다 생명력이 긴 이유
By 새날이 올거야 | 2018년 7월 29일 |
최근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글로벌 SNS 기업들에 암운이 드리워졌노라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이러한 우려는 비단 페이스북 그리고 트위터의 주가가 단 하루만에 각기 18.96%, 20.54% 폭락했기 때문만은 아니다. 대중들로부터 빠르게 관심을 끌고 폭발적으로 성장한 만큼, 즉 자극적인 데다 즉흥적이며 휘발 성분이 강한 이슈 몰이 콘텐츠 위주의 플랫폼이었던 까닭에, 대중들의 외면을 받는 속도 또한 정확히 그에 비례할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사례다. 페이스북과 트위터는 각기 전혀 다른 성격의 SNS 도구이지만, 글쓰기를 기반으로 하는 플랫폼이라는 점에서는 결코 다르지 않다고 생각된다. 물론 글쓰기 위주의 플랫폼은 그 종류가 무척 다양하다. 글쓰기라는 건 고등생물인 인간에게 있어 가장 근원적인
아키바에 출현한 유카링 이타샤
By 덕질의 의미 | 2013년 9월 15일 |
![아키바에 출현한 유카링 이타샤](https://img.zoomtrend.com/2013/09/15/d0025291_5235847ec4ed8.jpg)
두둥 저 사진을 찍은 사람이 트위터에 제보(?) 했더니 유카링도 기뻐함 오늘도 아키바는 평화롭습니다(??)
소셜 네트워크, The Social Network, 2010
By Call me Ishmael. | 2012년 11월 20일 |
![소셜 네트워크, The Social Network, 2010](https://img.zoomtrend.com/2012/11/20/e0012936_50aa2e653d0ad.jpg)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는 드러내놓고, 혹은 은연중에라도 영화적 각본과 현실의 사실 사이에서의 조심스러움이 묻어난다. 아무리 실화에 기초를 둔 영화라 하여도 그 내용이 어디까지가 실제로 있었던 일인지, 또 어디서부터 각색된 이야기인지 구별해보는 것은 영화의 메세지를 눈치 채는데 참고하기 아주 좋은 가이드라인이 되어준다. 영화가 정말 있었던 일이었음을 관객에게 알리는 것은 이러한 영화 같은 일이 현실에 과연 있었다는 놀라움을 안겨주기도 하지만, 반대로 영화제작자가 탐내기 충분했던 그 극적인 실화에서 감독이 어떠한 영화적 언어를 뽑아낼 수 있었는지를 비교할 수 있게 해주기도 한다. 그래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다는 영화를 볼 때마다 개인적으로 염두해 두는 점은, 영화 내용이
[칸코레] 구축함 아키츠키, 가을 이벤트 드랍 확정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5년 11월 12일 |
![[칸코레] 구축함 아키츠키, 가을 이벤트 드랍 확정](https://img.zoomtrend.com/2015/11/12/a0056931_5644536275946.jpg)
이번 이벤트의 모티브가 '뉴조지아 제도'에 연관된 작전으로 강하게 추정되는 가운데 오늘 트위터 공지는 드랍함 가운데 방공구축함 아키츠키가 포함된다는 것을 공식화하였습니다 ...프린츠 오이겐이 아직 소식이 없는 것이 좀 걸리긴 하지만 아키츠키가 드랍 확정된 이상 대형함이나 고난이도 해역 드랍의 가능성은 더욱 더 커진 상태- 혹시 이번에 신규로 추가되는 외국 함종이라는게 어쩌면 애드미럴 히퍼일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봉인 두 개 가운데 하나가 확실히 해금되었다는 사실은 기념할만 하군요 이벤트 클리어도 중요하겠으나 파밍에 목적을 두신 분들의 자원 축적이 더욱 절실해지는 시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