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게이트" 리메이크 파토!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2월 24일 |
!["스타게이트" 리메이크 파토!](https://img.zoomtrend.com/2016/12/24/d0014374_5832428754140.jpg)
스타게이트는 정말 장구한 시리즈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드라마의 첫 에피소드가 비디오로 나온 것을 처음 봤고, 이후에 영화판을 접한 케이스 입니다. 솔직히 영화판의 오프닝은 좋아하는데, 후반부가 지루해서 아쉬워 하는 작품이기도 하죠. 아무튼간에, 이 영화는 이후에 정말 많은 드라마를 만들어냈고, 이로 인해서 정말 엄청나게 많은 설정들이 붙었습니다. 심지어는 드라마의 스핀오프도 나온 적이 있을 정도죠. 최근에는 리메이크 이야기도 나왔고 말입니다. 하지만 결국 망한 듯 합니다. 제작자인 딘 데블린에 의하면 프로젝트가 완전히 넘어진 상태이며, 사유는 인디펜던스데이 : 리써전스의 흥행 실패로 인한 것이라고 합니다. 약간 아쉽기는 하지만, 헐리우드가 너무 옛날만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 적어도 스스로 무엇을 해야 할 지는 안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7월 1일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 적어도 스스로 무엇을 해야 할 지는 안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2/07/01/d0014374_4fdc1eab43f50.jpg)
이 작품을 보기 위해서 제가 한 짓은.......새벽 6시에 일어나야만 했다는 점 입니다. 예매를 하는데, 주말 조조가 설마 7시, 그것도 아이맥스가 말이죠. 솔직히 CGV에 항의를 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제는 좀 힘이 들어서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너무 아쉬운 상황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일단은 밀고 갈 수 있는 상황이 왔다는 것만 해도 감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더 들어서 말입니다. 결국에는 그 시간에 본 거죠 뭐.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영화가 공개된다는 이야기가 들었을 때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이 영화가 기대가 되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 걱정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다른 무엇보다도, 이 영화는 영화사의 사정에 의해서 영화가 다시 시작이 된 그런 캐이스인지라 더더욱 이
오버로드 2기 (2018)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8년 4월 30일 |
![오버로드 2기 (2018)](https://img.zoomtrend.com/2018/04/30/e0080266_5ae725f9afc0a.jpg)
제작사는 1기와 같은 매드하우스. 1기 때는 매드하우스가 원펀맨과 같이 작업해서 작화가 팬 입장에서도 좋다고 말하기 힘들었고, 소설에서 호평받던 심리묘사도 많이 잘려나갔지만 원작 홍보한다는 목적으로 만들었는지, 중요한 부분은 묘사해줬고, 성우들. 그 중에서 아인즈 울 고운 = 모몬가 와 알베도, 샤르티아 성우들이 좋은 연기를 보여줘서 만족했다. 일본에서도 나같은 생각을 한 사람들이 많았는지 다행히, 원작홍보도 했고, 판매량도 좋아서 2기가 나온다는 소식이 들렸고, 원펀맨이 J.C 로 넘어가면서 매드하우스 일정이 빌테니 이번에야말로 원작 일러스트를 잘 살린 멋진 후속작이 나오겠지 기대하면서 소설 3권을 1쿨로 정리한 2기를 전부 봤는데, 이렇게 만들어놓고 3기를 내겠다고 ?
영화 채비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7년 11월 2일 |
![영화 채비](https://img.zoomtrend.com/2017/11/02/b0061465_59faa8de49f2b.jpg)
지난주 CGV 용산에서 영화 채비의 시사회가 있었다. 영화 상영 전 조영준 감독과 김성균, 고두심, 유선 배우의 무대인사가 있었다. 영화 채비는 고두심 배우가 연기하는 주인공 애순을 통하여 한없는 모성애를 보여주는 영화였다. 애순은 젊어서 남편과 사별한 후 혼자서 딸과 아들을 키워낸 억척스런 여성이다. 그녀의 아들 인규(김성균)는 서른 살이지만 7세 지능의 지적장애인이다.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아들이기에 애순은 집에서뿐 아니라 그녀의 생계터인 가판점에도 늘 인규를 데리고 다닌다. 머리가 자주 아파서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애순은 뇌종양 진단을 받는다. 당장에라도 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아들 인규가 눈에 밟히는 애순이었다. 영화에는 두 주연배우 고두심, 김성균 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