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네 이웃의 아내', 관전 포인트 3가지
By ML江湖.. | 2013년 10월 8일 |
종편 케이블계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JTBC의 선전이 올해부터 심상치 않다. '썰전'과 '히든싱어', '마녀사냥' 같은 예능은 물론, 주말과 평일 드라마에서 시청률 3%를 육박하며 고공 행진 중에 있다. 아닌가?! (손석희 본부장의 9시 뉴스 진행까지) 어쨌든 개인적으로 JTBC 행보를 재밌게 지켜보는 와중에 새 월화드라마가 론칭을 앞두고 있다. 이주에 끝나는 '그녀의 신화' 후속작 '네 이웃의 아내'다. 이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하며 주목을 끌었는데, 드라마의 성격을 알 수 있는 네 주인공의 모습이 마치 영화 속 모습 같다. 주의 깊게 보면, 각자 팔의 위치가 묘하게 얽혀 있다. 특히 염정아는 두 남자 어깨 위에 올려져 있고, 신은경은 무심한 듯 정면을 응시한다. 두 남자의 분
'각시탈'과 '유령'의 재미적 코드는 '정체'
By ML江湖.. | 2012년 6월 1일 |
일견 '정체'와 '실체'는 한끗 차이라 봐야 할까.. 정체를 알아야 실체가 드러나고 실체를 밝혀야 정체를 알 수 있는 건가?! 이 같은 '체' 끝나는 두 단어는 종이 한 장 차이답게 묘하게 닮으면서도 차이가 있어 보인다. 그러면서 이런 정체와 실체를 가지고 주목을 끄는 수목극 '각시탈'과 '유령'은 그 중심에 섰다. 그래서 드라마 팬이라면 몰입감 좋게 재미진 구석이 있다. 하나는 그 정체를 옮겨타면서 이목을 끄는 방식이고, 또 하나는 정체를 아예 바꿔버리며 주목을 끈다. 이것이 어제(31일) 2화에서 나왔던 '각시탈'과 '유령'의 나름 반전의 관전 포인트다. 이에 리뷰식 아닌 짤 위주로 간단히 언급해 본다. ~ (이런 건 길게 쓰기 귀찮다 ㅎ) 그랬다. 멘붕의 기봉이는 바보 이강산이 아니었다. 바보인 척
한국드라마 킹더랜드 이준호 8화 허락해줘 널
By 덕빛★ | 2023년 7월 21일 |
장쯔이, 매춘으로 80억엔 막벌이!? 아시아 톱 여배우의 전락
By 4ever-ing | 2012년 6월 2일 |
5월 30일 이른 아침, 트위터에서 '장쯔이 매춘으로 체포'라는 충격적인 정보가 확산되었다. 장쯔이라고 말하면, 중국 최고의 여배우로 국제적으로 활약하는 스타다. 1999년 장이모 감독의 영화 '집으로 가는 길'로 영화 첫 출연을 완수하자마자, 그 깨끗한 미모가 각광을 받으며 할리우드 여배우로 한단계 뛰어 올랐다. 2005년에는 일본의 게이샤를 모티브로 한 영화 'SAYURI'(국내 개봉명 게이샤의 추억)에서 주연을 맡아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된 바있다. 명실공히 중국을 대표하는 여배우인 그녀에게 무슨일이 일어난 것일까. 이 충격적인 뉴스를 보도한 것은 홍콩의 보쉰신원왕(博訊新聞網)과 펑궈르바오(蘋果日報) 등 여러 신문. 그것에 따르면 장쯔이가 여러 부자와 중국 정부의 고관과 1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