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메테우스 블루레이 스펙이 떴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8월 19일 |
솔직히, 이 영화만큼 출시 당시부터 궁금한 블루레이 스펙도 거의 없었습니다. 다른 무엇보다도, 이 영화에 관련되어서 과연 리들리 스콧이 코멘터리에서 어떤 이야기를 할 지가 엄청나게 궁금해서 말입니다. 가장 기대를 하는 것이 본편 보다도 오히려 코멘터리라면 대략 감을 잡으실 겁니다. (물론 과연 국내에서 코멘터리에 제대로 자막을 실어 줄 지가 정말 궁금하기는 한데, 제발 부탁좀 드릴게요!!!) 일단은 바로 스펙 공개 갑니다. Disc 1 (Prometheus 2D) (+150 minutes of bonuses): Cut scenes or alternative (15 mins)Audio commentary by director (120 mins)The private records of Pete
"렉스 루터"를 주인공으로 한 신작이 나온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2월 9일 |
이 글을 쓰는 현재, 국내에서는 조커가 상당한 흥행을 보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별 걱정 없이, 그냥 적당히 보고 즐기기 좋은 영화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사회적 메시지가 어쩌고 하는 상황이 좀 있는데, 영화에서 메시지 찾는게 솔직히 바보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기는 해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 영화로 인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유니버스와는 상관 없는 솔로 영화를 더 내놓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이번에는 렉스 루터 이야기가 될 거라는 소문이 돌기 시작 했습니다. 한 아이가 부패했지만 성공한 사업가로 성장하는 이야기가 될 거라고 하더군요. 솔직히 좀 궁금하긴 합니다. 렉스 루터는 조커와는 또 다른 현실에 발을
늦게나마 영화 리뷰 터미네이터 제네시스
By 암흑기사 원룸 | 2015년 8월 2일 |
영화가 주지사 아저씨가 워낙에 이미지가 강해서 주지사 아저씨를 안쓰고는 영화를 잘 만들 자신이 없는건지 아니면 적당한 인물을 구하지를 못한건지 시리즈 동안 빠진적이 없는데 단물도 다썻으면 그만 씹고 버려야지 이거뭐 계속해서 같은 인물로 재탕 재탕하니 별 캐릭터적 신선도는 최하 그나마 다행인건 카일리스 하고 사라 코너 가 새로운 배우들 이여서 신선함이 좀 있는데 이 신선함을 가지고 가고 싶었으면 아예 주지사를 쓰면 안됬었음 악역은 총 3명나옴 젊은 주지사 이병헌 제이슨 클락 근데 악역이 전 4편의 악역들보다 강하다는 느낌이 하나도 안듬 전작 적들은 미친 살인기계여서 총맞아도 융털하나 꿈쩍 안하고 얼마안가 미친놈 마냥 뛰어오면서 주인공 피떡 만들꺼 같아서 악역이 등장하면 긴장감이 있었는데
"007 살인면허"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1월 2일 |
최근 블루레이가 점점 007 시리즈에 몰리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슬슬 재출시 분위기인지라, 구판 가격대가 바닥을 치고 있어서 말이죠. 심지어는 중고는 포장도 안 뜯고 판매하는 분도 있더군요. 이 타이틀이 그런 타이틀입니다. 정말 국내에서는 아직 딴 한편인 티모시 달튼의 작품입니다. 물론 이미지는 통일입니다. 디스크 역시 비스무레 합니다. 안쪽 이미지 여깃 거의 동일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타이틀이 언제 끝날지 모르겠네요. 물론 현재 출시된 물건들을 보니 아직까지는 크게 걱정을 할 필요가 없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