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코레]넌 벗어날 수 업ㅂ어
By TERMINAL HEAVEN'S ROCK | 2013년 12월 6일 |
아무리 빨개져도 35가 되기전엔 쉴수 없을거시다... 3-2 : 키라작을 해도 하나는 대파당해서 더미 넣고 시도하니 클리어. 더미는 끈질긴 생명력으로 생환->이미 원정대에 동형함이 있어서 비참한 근대화 갈갈행(...) 3-3 : 그냥 뚫림 그리고 3-3-1로 마이카제, 무츠 얻고나서 다시 3-2-1로 귀환. 미개장 함선들 개장시키는 중입니다. 그런데 이젠 잠수함이 셋다 수리시간 30분 넘어가니 로테 돌리기가 갑갑하네요 이무야 중복을 갈지말고 놔둘걸...
[칸코레] 구축함 아키츠키, 가을 이벤트 드랍 확정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5년 11월 12일 |
이번 이벤트의 모티브가 '뉴조지아 제도'에 연관된 작전으로 강하게 추정되는 가운데 오늘 트위터 공지는 드랍함 가운데 방공구축함 아키츠키가 포함된다는 것을 공식화하였습니다 ...프린츠 오이겐이 아직 소식이 없는 것이 좀 걸리긴 하지만 아키츠키가 드랍 확정된 이상 대형함이나 고난이도 해역 드랍의 가능성은 더욱 더 커진 상태- 혹시 이번에 신규로 추가되는 외국 함종이라는게 어쩌면 애드미럴 히퍼일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봉인 두 개 가운데 하나가 확실히 해금되었다는 사실은 기념할만 하군요 이벤트 클리어도 중요하겠으나 파밍에 목적을 두신 분들의 자원 축적이 더욱 절실해지는 시기입니다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 콩고 군함 항해기 (2)
By 변덕이 죽끓듯하는 곳 | 2015년 3월 16일 |
....시간나면 올립니다 지난 번 분량에 이어서... ------------------- 사관실에는 큰 선풍기가 몇 대나 머리 위를 돌고 있었다. 그 아래에 흰 테이블 보를 깐, 긴 식탁이 두 편으로 줄지었고 그 끝에 있는, 거울이 달린 커다란 식기장엔 은 꽃병이 둘 놓여있었다. 식탁에 앉으니 금방 (허드렛일을 하는) 보이가 식사를 가져와주었다 그리고 조용하게, 그것도 민첩하게 배식을 해준다. 나는 날 연어가 담긴 접시를 건드리면서 S에게 "군함의 보이는 센스가 좋네요" 라 말했다. S는 "예" 라던가 뭐라던가 건성으로 대답했다. 어떻게 보면, 그건 군함의 보이보다, 아내가 훨씬 더 잘해준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을 지도 모른다.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