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살인면허"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1월 2일 |
최근 블루레이가 점점 007 시리즈에 몰리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슬슬 재출시 분위기인지라, 구판 가격대가 바닥을 치고 있어서 말이죠. 심지어는 중고는 포장도 안 뜯고 판매하는 분도 있더군요. 이 타이틀이 그런 타이틀입니다. 정말 국내에서는 아직 딴 한편인 티모시 달튼의 작품입니다. 물론 이미지는 통일입니다. 디스크 역시 비스무레 합니다. 안쪽 이미지 여깃 거의 동일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타이틀이 언제 끝날지 모르겠네요. 물론 현재 출시된 물건들을 보니 아직까지는 크게 걱정을 할 필요가 없을 것 같네요.
007 후속작이 벌써 나올 준비를 하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1월 7일 |
개인적으로 이번 007은 굉장히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차기작이 잘 될 거라는 이야기는 도저히 못 하겠더군요. 기본적으로 차기작의 형태가 직접적인 속편이라고는 할 수 없으니 말입니다. 사리 이 영화의 한계가 굉장히 다양하기 때문에 그 안에서 어떤 작품을 만드는지가 굉장히 어려울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것이죠. 물론 이런 상황에서 속편의 각본이 이미 쓰여지고 있다는 사실 역시 대매하게 다가오는 면도 있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현재 북미 외의 지역에서 꽤 재미를 보고 잇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속편이 바로 확정이 된 상황인 것 같기는 합니다. 그리고 2014년 가을에 개봉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직까지 감독은 결정이 안 된 상황이며, 각본가는 존 로건이 기용이 된
[블루레이] 1987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9년 5월 10일 |
‘1987’의 블루레이 일반판입니다. 비닐 포장을 뜯기 전 킵케이스의 앞과 뒤.앞면은 박종철, 뒷면은 이한열을 상징하는 소품입니다. 2장의 디스크. 왼쪽이 본편, 오른쪽이 부가 영상입니다. 디스크를 걷어낸 케이스 안쪽. 1987 - 박종철-이한열이 만든 뜨거운 대한민국
'SPENCER" 포스터와 에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2월 3일 |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는 좀 미묘하긴 합니다. 사실 비슷한 시기를 다룬 드라마가 이미 나온 상황이기는 해서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그 시리즈도 정말 좋아하는 관계로, 솔직히 이 작품이 가져가는 것이 과연 얼마나 강렬할 것인가에 관해서 별로 기대하는 것이 없는 것이 사실이긴 합니다. 그래도 더 퀸 같은 전례도 있고, 좋은 배우가 들어가게 되면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말입니다. 그리고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배우로서는 정말 괜찮은 편이죠. 그래도 포스터는 정말 멋지게 나왔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도 상당히 괜찮은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