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발각의 이케와키 치즈루, 연인보다 주목받은 것은 '엄청난 체중 증가'!?
By 4ever-ing | 2013년 10월 31일 |
현재 공개중인 영화 '흉악'(凶悪)에 출연하고 있는 여배우 이케와키 치즈루(31). 동 작품은 논픽션 베스트셀러가 된 '흉악 언, 사형수의 고발'('신쵸45' 편집부 편/신쵸샤)를 원작으로 한 사회파 서스펜스다. 배우 야마다 타카유키가 미해결 살인 사건을 파헤쳐가는 잡지 기자를 연기하고, 이케와키는 치매에 걸린 시어머니 간병에 찌든 아내라는 역이다. 그 이케와키의 열애를 현재 발매중인 '프라이데이'(코단샤)가 전하고 있다. 9월 이케와키의 집에 그가 차로 마중나와 그대로 두 사람은 슈퍼에. 간장이나 맛술 등을 구매하면서 이케와키는 과자를 바구니가 가득 찰 정도로 쑤셔 넣고 있었던 것 같다. 또한 이케와키는 스테이크를 희망했지만, 그는 거절한 모습. 그 뒤 약국과 다른 슈퍼에 갔는데, 모
카시와기 유키, 시스루 의상으로 블랙 브라가 비침! 초 섹시한 모습에 팬 대 흥분
By 4ever-ing | 2018년 5월 3일 |
AKB48의 카시와기 유키(NGT48 겸임/26세)가 성인의 성적 매력을 과시했다. 카시와기는 란제리 브랜드 'Ravijour'(라비쥬르)의 초대 앰배서더로 취임. 25일에 열린 기자 발표에 시스루 탑 아래에 검은 란제리를 입고 등장했다. Ravijour는 '섹시하게 산다'가 컨셉의 란제리 브랜드. 25일부터 '소녀에서 성인 여성으로의 성장'을 테마로 한 새로운 프로젝트 'Upgrade'(업그레이드)를 시작했다. 카시와기는 동 프로젝트의 이미지 모델로 '누군가를 위해서가 아니라 내 스스로를 위해 섹시함을 즐기지 않으면 아깝다'라는 성인 여성으로서 살아가는 메시지를 발신해 나간다. 브랜드의 신상품을 착용한 카시와기는 "세상의 여성들이 동경한다라기보다는 여러분과 함께 성장해가는
150610 수요일 :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Josee, The Tiger And... 2003
By 밤에 걷다 | 2015년 6월 10일 |
이누도 잇신 감독, 츠마부키 사토시, 이케와키 치즈루, 우에노 주리 주연 "너를 혼자 둘 순 없다고, 지켜줄 사람은 자기 뿐이라고 츠네오가 말하는데 웃기더라. 당연하지. 훌륭한 사람이 아니었거든. 솔직히 네 무기가 부럽다" "정말로 그렇게 생각해?" "당연하지" "그럼 너도 네 다리 자르던가" 두번째 봤다. 2003년 영화니까 한 10년 만에 다시 보는 건데, 이럴수가. 앞부분과 맨뒷부분을 뺀 나머지 장면들이 거의 다 기억에서 지워져 버렸나보다. 어쩜 하나하나가 새로운지. 처음 봤을 때는 츠네오와 조제가 처음 만나는 장면과, 둘이 마지막 여행을 떠난 마지막이 기억에 남았다. 여관방의 물고기들, 포르노 잡지를 선물로 주던 쿨한 이별 장면. 그리고 길가에서 소리내 울던 츠네오의 모습 오늘 다시 보면서 느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By Donkyho's Island in Your Heart | 2016년 3월 19일 |
십여년 전 처음 볼 때만큼 눈물은 안났다...하지만... 좀 더 이해가 갔다...왜 떠나는지... 왜 보내주는지도 예전보다는 더 납득이 됬다..... 그게 더 슬픈지도 모르겠다.... 이렇게...시간이 지난 후라서... 내가 한 사랑이라 부를 만한 것들도.. 역시.. 시간이 필요한 건지도 모른다.... 집에 DVD도 있는데.... 가끔 틀어놓기도 하는데.... 그래도 극장에서 보는 거랑 다르구나... 온전히 시각, 청각을 몰입해 있는거랑....좀 다르구나.. 몰입의 깊이가.... 오랫만에 봐서... 조제의 삐쭉거리는 입꼬리와... 츠네오의 울먹이는 어깨를... 간만에 다시 볼 수 있어서.... 반가웠어... - 2016년 3월 19일 오전 아트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