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노 타임 투 다이" 캐릭터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9월 12일 |
이 영화가 드디어 개봉 일정이 잡히며, 한국판 캐릭터 포스터도 공개 되었더군요. 오랜만에 아이맥스 나들이가 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넷플릭스 영화 가재가 노래하는 곳 결말 평점 후기 출연진
By Der Sinn des Lebens | 2023년 2월 3일 |
"퍼시픽 림" 애니메이션이 나오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9월 14일 |
개인적으로 퍼시픽 림과 퍼시픽 림 : 업라이징은 정말 기묘하게 다가오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퍼시픽 림은 매우 재미있는 영화였습니다. 그만큼 매우 강렬한 영화였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만큼 강렬하게 다가오는 작품이었던 것이죠. 물론 감독의 색이 아주 강하지는 않았지만 말입니다. 하지만, 이후에 나온 업라이징은 정말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은 작품이었습니다. 이로 인해서 결국에는 그냥 시리즈가 멈추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죠. 하지만 결국 애니메이션이 나온다고 합니다. 시즌제로 간다고 하더군요. 공개는 넷플릭스에서 한다고 합니다.
150926 영화 앙:단팥 인생 이야기 @필름포럼
By 안녕하세요 | 2015년 9월 30일 |
앙: 단팥 인생 이야기 평소 영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단팥을 매우 좋아하는 자로써 제목만 보고도 이 영화는 꼭 봐야겠다고 다짐, 소규모 영화인 만큼, 대형 영화관보다 아주 작은 영화관에서 보고싶었다. 그래서 찾아간 곳이 연대 동문 근처에 위치한 필름포럼. 나름 신촌쪽에서는 오래 지냈다고 생각했는데 거기에 영화관이 있다는 것 조차 몰랐다. 우리가 이 영화의 유일한 손님이었던 점도 좋았고 사람이 아무도 없냐는 질문에 "이제 두 분 오셨으니 사람이 계시네요" 라고 말씀하시는 직원분의 센스도 좋았다.(영화 시작 후 두명이 더 입장하여 결국 4명이 영화를 보았다) 스크린이 작긴 하나 상영관도 작기 때문에 아늑하고 편안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앞으로 가끔 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