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2012년 명곡들(2)
By 덕질의 의미 | 2013년 1월 5일 |
이것도 걍 짤 곧바로 이어서 씁니다. 애니송에 비해 숫자가 적기 때문에 게임, 성우 송을 같이 쓰긔 역시나 일단 접는다 게임송 쵸우쵸 - Million of Bravery 갑자기 여러분에게 친숙한 노래를 투척. 딱히 인지도 때문에 고른 게 아니라 이 노래 좋습니다.(...) 게임에 묻혀서 그렇지.. 오프닝 보고 있으면 애니화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무럭무럭 들지 않나요? 발퀄이라도 좋으니 애니화 됐으면 좋겠어요.(...) 게임이랑 별개로 평범하게 자주 듣습니다. 쵸우쵸의 이런 분위기의 노래도 신선하고..(특히 가사가..) Jam Project - Wings of the legend - 지금까지의 슈로대 오프닝과는 스타일이 다르지만, 슈로대를 떼어놓고 잼프 노래라고 생각하고
빙과 1 ~ 22화 감상
By SCV君's LifeLog | 2012년 9월 27일 |
한 두달쯤 전에 감상중인 작품에 관해 글을 썼었는데, 그 이후 간만인 애니메이션 이야기로군요. 아무튼 끝난지는 좀 됐습니다만, 귀차니즘에 나름 바빴기도 했고 이런저런 이유로 이제야 적어봅니다. 사실 원작에 해당하는 고전부 시리즈는 우리나라에 정발이 안되고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이 완결 이후 이야기가 궁금하다고 원작소설을 사볼수는 없어 개인적으로 꽤 안타깝습니다; 원작 읽으신 분들 감상 보면 역시나 소설 -> 애니화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떨려나는 부분이 이 작품에도 분명 존재하는것 같고 말이지요. 아무튼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입니다. 네타 주의하시고 계속 읽으려면 클릭해주세요. 빙과 1 ~ 22화 완결감상 보시려면 클릭해주세요. [일본어 위키피디아 바로가기, 공식 홈페이지,
와일드카드-병신같은 한해였습니다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20년 11월 2일 |
1. 9회까지 보다가 운동 갔다 와서 13회말 봤는데 친구들과 지인들 증언이 하나같이 눈썩는 폐급 경기력이라고 했고 실제로 막판만 봐도 그러더군요. 2. 올해의 실패의 지분은 7할이 감독이고 3할이 프런트입니다. 그런데 감독을 선임한게 프런트기 때문에 실제로는 그냥 둘 다 합쳐서 모든 지분이 다 있다고 봐야합니다. 프런트, 특히 허민이 이장석 색 지운다고 작년에 훌륭한 지도력으로 팀을 한국시리즈까지 이끌었던 장정석 감독과 재계약을 하지 않은 시점부터 불안했었고 데려온 손혁은 염레기 마크2로 팀 전력을 갉아먹고 팀 승리를 패배로 바꾼 1등 공신이 되었습니다. 자칭 야구인이나 타팀 팬들은 헛소리 찍찍 싸댔는데 손혁 새낀 늦어도 8월 초엔 잘렸어야 했습니다. 개병신 같은 번트 작전에 정신 나간 투수교체에 염
에우레카7 AO 12화까지 감상
By 덕질의 의미 | 2012년 7월 7일 |
애들은 웃어야 제맛(?)이지 드디어 AO도 따라잡았다! 포풍 애니감상!(...) 아 근데 이거 나오인지 뭔지 하는 히로인이 깽판친 이후로(아마 7화?) 손이 안 가고 있었는데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12화의 전설적인 모습에 후다닥 보기 시작했습니다만 딱 8화만 봐도 재밌었네요(...) 걍 매주 볼 걸..... 하는 후회와 함께 막상 매주 봤으면 한 주 기다리기 힘들어서 어떡 할 뻔 했나 싶기도 하고(시험기간이었는데..) 뭐 그래서 결론은 열라 재밌다 이겁니다. 아오. 에우레카7 AO 12화 감상 열기 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