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Sapporo, Japan - Hotel Monterey Edelhof Sapporo
By 어이쿠! 여기는 입후서원 | 2015년 4월 15일 |
![2014, Sapporo, Japan - Hotel Monterey Edelhof Sapporo](https://img.zoomtrend.com/2015/04/15/b0002593_552d506735eeb.jpg)
삿포로 거리에서 본 호텔 몬테레이 에딜호프 삿포로의 모습. 지난 편에 이어지는 삿포로 여행 이야기~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삿포로. 이제 해야할 일은 예약한 호텔을 찾아가는 것!! 호텔 예약 당시 퇴근 전까지 호텔 알아볼 시간이 두 시간 정도밖에 안 남은 상황이서 아고다에서 대강 찾아낸 호텔입니다. 1박에 100달러가 안 들었어요. 여행 루트상 삿포로 역 남쪽 호텔이 낫겠거니 싶어서, 그리고 JR 삿포로를 중심으로 움직일 거라 스스키노 쪽을 배제하고 찾다보니 나온 호텔이 이 호텔입니다. 삿포로 역에서 가깝다곤 못 하겠지만, 그렇다고 먼 것도 아닙니다. 주의해야할 건, 삿포로에 호텔 몬테레이가 두 개 있어요. 그것도 두 블럭 정도 거리를 두고. 에델호프 붙어있는 게 한참 남쪽에 있는 겁니다. 삿
2014, Fukuoka, Japan - Epilogue
By 어이쿠! 여기는 입후서원 | 2015년 4월 10일 |
![2014, Fukuoka, Japan - Epilogue](https://img.zoomtrend.com/2015/04/10/b0002593_55277a917dccf.jpg)
여행다니면 사진은 뒷전인데, 막상 남는 건 사진이더라... May 05, 2014, Kumamoto, Japan.갈 때 먹었던 기내식. 돌아올 때에도 동일했던 듯... 이번에도 끄적여보는 에필로그! 뭐, 결국 싸돌아다니며 먹고 사진 찍은 얘기라는 거죠. 일본 갈 때마다 찾아서 사먹는 키린 레몬.(떡은 유후인에서 산 듯한데 기억없음.) 토쿄 디즈니씨에서 페트병으로 사먹고 홀딱 반했는데 정작 파는 곳이 드물다. 저 캔도 찾고 찾아, 유후인 메인스트리트의 코스모스라는 슈퍼마켓에서 캔당 195엔 주고 샀음. JR 하카타역(우)과 하카타 버스 터미널(좌). 버스 터미널엔 맥도날드가 있고(빅맥을 시켰더니 메가맥을 주긴 했지만...) 윗층엔 남코 오락실이 있다.후쿠오카에도 오덕은 있다! 라는 의지가 느
2016. 07. 09.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15) 김백수, 나가타 초의 상징을 보다
By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016년 11월 21일 |
![2016. 07. 09.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15) 김백수, 나가타 초의 상징을 보다](https://img.zoomtrend.com/2016/11/21/e0002487_5832db0856224.jpg)
지난 편 보러가기 : 2016. 07. 09.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14) 김백수, 긴자 렌가테이에 포크 커틀렛을 먹으러 가다 일본 정치의 상징이라면 역시 나가타 초의 국회의사당 일본의 국회의사당은 일본 중앙 정치의 상징으로 국회의사당 주변에 총리관저 및 경찰청등 중앙 관청들이 다 모여있다. 다만 이곳 역시 상당히 경비가 삼엄한 편인데 국회의사당과 연결되는 역이 두개나 있지만 두 역 다 한가 한가 한가~~~ 치요다구 황거 주변에 있어서 황거를 둘러볼 사람이라면 같이 묶어서 보기도 하지만 웬만한 관광객들은 거의 안 보고 가는 동네이기도 하고... 한국에 온 관광객이 국회의사당을 관광지로 둘러보고 가진 않듯이 여기도 비슷하다. 국회의사당은 도쿄메트로 곳카이지도마에(国会議事堂前)역과 바로
[2013/02/25 월] 후쿠오카 여행 첫 날. 하카타 역 텐진 모모치 관광
By 깊은바다 - Idea Realizer, Innovator | 2013년 3월 5일 |
![[2013/02/25 월] 후쿠오카 여행 첫 날. 하카타 역 텐진 모모치 관광](https://img.zoomtrend.com/2013/03/05/b0119073_5134928f793ea.jpg)
어제 하카타, 텐진, 모모치 근처 갈을 찾느라 좀 늦게 잤다. 두 시 쯤에 잠들어서 6시 즈음에 깼다. 깨끗이 씻고 용빈이와 합류해서 동대구역으로 갔다. 오는 길에 부산에서 맛있는 것 먹고 올려고 했는데 용빈이가 오는 길에 피곤할 것 같다며 예약시간을 늦추지 말자고 한다. 그냥 오는 것으로 일단 정하고 혹시나 맘이 바뀌면 마지막날애 바꾸는 식으로 가기로 했다. 용빈이와 같이 출발해서 동대구역에서 동현이와 합류했다. 배가 고프니 나는 던킨과 햄버거, 우유를 먹고 애들은 간단히 샌드위치로 때우더라. 가는동안 심심해서 '마진 콜' 영화를 봤다. 아이패드에 영상 잔뜩 담았는데 괜찮은 것 같다. 부산에 내려서 바로 항으로 택시를 타고 갔는데, 줄서서 기다리던 택시를 타고 갔는데, 너무 짧은 거리라 기사분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