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LG, 스마트폰을 노트북으로 쓰는 제품 만든다? 클라우드 톱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20년 2월 16일 |
전자신문에 재미있는 기사가 나왔습니다(링크).. 스마트폰을 노트북으로 쓰게해주는 제품을, 두 회사가 모두 개발중이란 겁니다. 이런 제품을 이 기사에서는 '클라우드 톱'이라 부르더군요. 셋톱박스 할 때 그 톱(top)-입니다. 아시다시피 모토로라 아트릭스 랩독을 비롯해 넥스독, 슈퍼북에 이르기까지, 이런 종류의 장치는 여러 번 소개됐습니다. 현실은? 다 망했죠. 아트릭스 랩탑독은 하드웨어 성능이 안따라줘서. 넥스독과 슈퍼북은 SW 기술이 모자라서 망했습니다. 지나치게 또는 실력이 없으면서 좀 빠르게 제품 생산에 도전한 결과입니다. 하지만 .... 삼성과 LG라면, 이야기가 좀 다르죠. 삼성은 갤럭시8 이후(2017~) 삼성 Dex 모드를 지원하며, 스마트 기기
20세기 폭스는 HDR10+ 을 버리고 있습니다.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20년 4월 25일 |
![20세기 폭스는 HDR10+ 을 버리고 있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20/04/25/a0012875_5ea3e1f16a285.jpg)
20th Century (Fox) seemingly abandoning HDR10+ in favor of Dolby Vision (플랫패널즈 HD) HDR10+ 는 삼성, 파나소닉, 20세기 폭스가 뭉쳐서 만든 HDR 기술입니다. 동적 HDR기술로 각 영상씬마다 메타데이터를 제공해서 더 좋은 화질을 얻을 수 있는 HDR 체계 입니다. 이 바닥에서 비교대상은 역시 돌비 연구소의 돌비비젼인데 돌비비젼과 달리 라이센스 프리라는 점이 장점이긴 합니다. 문제는 이 HDR10+ 얼라이언스가 삐걱된다는 점입니다. 해당 기사는 20세기 폭스가 디즈니 인수 이후에 HDR10+ 에서 돌비비젼으로 전환중이란 소식 때문입니다. 총몽.. 아니 알리타는 돌비빠(...)인 제임스 카메룬이 돌비비젼을 선택했고 그 뒤부
개인적으로 삼성 전자 TV가 정말 잘하는 것.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7년 11월 1일 |
![개인적으로 삼성 전자 TV가 정말 잘하는 것.](https://img.zoomtrend.com/2017/11/01/a0012875_59f9ad3c2666a.jpg)
Invisible Connection 이라는 광케이블 연결 단자인데요. 이거인데 대략 5M 정도의 거리를 커버할 수 있고 배치에서도 광케이블이기 때문에 의외로 배치 부분에서 자유롭더군요. 이런 것 보면 오오 싶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