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라잔을 싫어하는 이유를 뼈저리게 알았습니다. (몬헌월드 아이스본 관련)
By (주)모노리스 이글루스 제1지부 | 2019년 9월 15일 |
현재 몬헌월드 아이스본 근황을 이야기 하자면 아이스본 간판몹인 이베르카나와 만나서 한판 붙고 제대로 한번 싸워서 이겼습니다. 이베르카나를 잡아도 다음 퀘가 있기에 퀘스트를 계속 하는데 라잔과 조우하였습니다. 그리고 홍련의 솟구치는 그새끼를 만나는데 왜 사람들이 라잔을 싫어하는지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결국 혼자서 바젤기우스 사냥에 돌입하여 놓쳤습니다. 수면폭질 포함해서 무진장 때렸지만 화력부족으로 결국 잡는데 실패했습니다. 나중에 퀘스트로 다시 잡아야합니다. 쓰글 라잔같으니. 좀 도와주면 어디 덧나나. 제노지바때는 최소한 부상자 대피시킨다고 가서 그러려니 했더니! 이번에는 그냥 짬
몬헌 월드 - 몬헌 월드 추가몹 이블조를 하향먹은 차지 액스로 도전
By 빌트군의 빌트라테이션 | 2018년 3월 22일 |
몬스터 헌터 월드의 DLC 추가 몬스터를 추가되자마자 바로 잡아봤습니다. 차지액스가 너프가 됐는데 아예 못 쓸 건 아닌데 예전만큼 시간 단축이 안 돼서 슬픕니다. 유탄병은 생각보다 그렇게 약해지지 않았는데 기절이 거의 안 뜨는군요. 안 그래도 시간은 없고 이걸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가 흑흑... 끝
그래서, 헌터가 된 저는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몬스터헌터 월드 관련)
By (주)모노리스 이글루스 제1지부 | 2018년 2월 20일 |
게임을 1월 31일에 구매했지만 이탈리아 여행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헌터가 된 지 10일 쯤이 되는 오늘. 저는 지금까지 있었던 일을 살짝 보도록 했습니다. 일단 키린퀘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제 욕망이 말하는대로 키린을 잡으려고 했고 키린을 조우했습니다. 제가 하던 몬헌 서드는 키린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키린셋을 만들 수 없었지요. 그리고 그 반동으로 몬헌 월드 하면서 키린셋을 정말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도 그럴게 키린셋이라고요? 몬헌에 나오는 장비 중 가장 인기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다 저기 저 그늘진 곳에서 무진장 구르기 돌고 있는 키린셋이라고요? 만들어야죠! 그래서 본능이 말 하는 대로 이 셋을 만들려고 했고 퀘스트 실패를 무진장 했습니다.
다시 보니 선녀 같다 (몬헌월드 아이스본 관련)
By (주)모노리스 이글루스 제1지부 | 2019년 9월 13일 |
처음 몬헌월드 아이스본이 발표되었을때 저는 이걸 보고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몬스터헌터 시리즈의 인기 몬스터 중 하나인 나르가쿠르가의 참전이 거진 확정이 된 것이기 때문이죠. 몬스터 자체의 인기도 인기지만 역시 나르가쿠르가 하면 특유의 복장이 유명하죠. 나르가셋은 이쁘기로 유명하기에 룩을 중요시하는 저로서는 당연히 관심이 갔습니다. 나르가셋이 몬헌월드에서 어떤 모습일까 기대하며 쓸데없이 라보건에 숫돌질을 했는데(?) 솔직히 유출된 나르가셋은 실망이 컸습니다. 저에게는 불호였죠. 순식간에 휘몰아치던 욕망이 잠잠해졌습니다. 그리고 아이스본 출시 이후, 강화를 하면 상위까지는 문제없이 쓸 수 있었던 가론셋이 마스터등급부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