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감~ & '안녕하세요' 시청 후기
By yamousin | 2012년 5월 16일 |
난 요즈음 너무 TV광(狂)인 것 같아. 김건모의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안녕하세요'라는 저녁 프로가 있다. 일반인 중에서 특이한 분들이 많이 나와 개인의 고민을 이야기한다. 최근에 본 것 중에 한 남자의 사연이다. 같은 부모 밑에서 자라고 난 두 형제 그러나 형은 키(180cm 이상)도 크고 인물도 출중하며 게다가 모범생이다. 반면, 동생은 키가 156cm 밖에는 안 되고 얼굴도 별로다. 그리고 공부는 못하는데 간호학과에 다니고 있다고 한다. 이 친구는 '귀엽다~'는 말과 '성격 좋네~'란 말이 세상에서 가장 싫단다. 그래서 본인을 찌꺼기 라고 설명했다. 헉... 이런 느낌을 받게끔 한 주변 환경도 문제겠지만, 일단은 본인 스스로가 원인제공을 하지 않도록 노력을 해야한다
"외래위편의 크로스리뷰는 ZUN씨가 직접 쓴거 맞아요, 안심하세요"
By 심유경네 집의 책장 | 2018년 4월 14일 |
○ 관련 : 동방외래위편 2018 봄 (제5호) 이 도착했습니다. 간단히 살펴보면... 에… 심유경입니다. 안녕하세요? 지난달 30일 발매된 5번째 외래위편인 "동방외래위편 2018 Spring!" 빙의화 제작자 대담이나 향림당 등 이번호에도 여러가지 흥미로운 내용들이 많이 실여 있었습니다. 東方外來韋編 Strange Creators of Outer World. 2018 Spring! (電撃ムックシリーズ) ムック – 2018/3/30 (아마존 서적 정보) 이 책에 실린 내용들은 원작자인 ZUN님의 감수를 받을 뿐 아니라, 향림당이나 작품, 캐릭터 소개의 제작자 코멘트 처럼 ZUN님 본인에 의한 텍스트들도 다수 있어서 외래위편이 나올때 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경리단길 & 이태원 20180329
By 덕후 | 2018년 3월 30일 |
어제는 정말 간만의 서울 나들이.올림픽공원 →경리단길 →이태원 코스 올림픽 공원 사진은 많아서 정리가 좀 필요할 것 같아 그건 조만간 올리고,사진 몇 장 없는 곳부터 후다닥 올려본다. ■ 경리단길 가는 법 = 녹사평역 2번 출구로 나와서 직진하다 보면 지하도가 나온다.그 지하도 건너면 바로 경리단길 초입. 녹사평 2번 출구. 앞에서 파노라마 찍다가 망했다.망한 사진이지만 그래도 올린다. 뭐, 어떠냐. 나만 볼 건데. 아무도 신경 안 써. 안녕하세요. 경리단길 벽! 사실 올림픽공원에서 체력을 소진해서 경리단길 도착하곤 그저 앉을 곳만 찾아 헤매느라 사진을 거의 안 찍었다.찍을 기력조차 남아있지 아니한 저질 체력. 이런 건 왜
Zara womam 등 간절기 벼룩
By My Dailylog | 2018년 3월 10일 |
안녕하세요, 안입게 되는 옷들 벼룩합니다. 예쁘게 입어주실 분이 가져가주세요! 사이즈는 167, 정66입니다. 배송비는 개수 상관없이 3000원 추가해주시면 됩니다. 1. Zara woman 모직 코트 50000원 질샌더 카피구요 모직 70%고 꽤 따뜻합니다. 지난 1월에 159000에 구입햇어요. 디자인도 예쁘고 한데 비슷한 스타일이 많아 벼룩해요. 핏이 예쁘게 나왓고 정55-66까지 잘 맞으실 거에요. 2. 로엠 딥퍼플 코트 30000원 3-4월에 예쁘게 입으실 수 있는 여성스러운 코트입니다. 딥한 네이비 빛에 보라빛이 살짝 섞여잇어서 얼굴이 환해 보여요. 3. 플레어 모직 원피스 20,000원 총장 85cm구요 허리가 잘록해보입니다. 탄탄한 모직 소재라 오래 입으실 수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