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라이즈 킹덤] 오묘하면서도 발칙한 느낌의 영화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3년 3월 11일 |
감독;웨스 앤더슨 주연;브루스 윌리스,에드워드 노튼웨스 앤더슨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로써브루스 윌리스,에드워드 노튼이 주연을 맡은 영화<문라이즈 킹덤>이 영화를 개봉하고나서야 보고 왔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문라이즈 킹덤;무언가 오묘하면서도 발칙한 느낌을남기는 로맨스><다즐링 주식회사>,<판타스틱 Mr.폭스>를 연출한웨스 앤더슨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브루스 윌리스,에드워드 노튼,빌 머레이 등 쟁쟁한 배우들이 총출동한영화 <문라이즈 킹덤>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무언가 오묘하면서도 발칙한 느낌을 남기게 해준 로맨스영화였다는 것이다.1965년의 뉴 펜잔스를 배경으로 하는
웨스 엔더슨 감독의 신작, "The French Dispatch"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4월 14일 |
이 영화도 슬슬 나올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기대하는 작품이죠. 이미지가 정말 웨스 엔더슨이 만든 거라는걸 확실히 보여주고 있네요.
로얄 테넌바움, 2001
By DID U MISS ME ? | 2019년 7월 22일 |
이야기를 펼치는 방식에서부터 시각적인 미장센까지. 자기만의 스타일이 너무나도 확고한 감독들이 있다. 타란티노나 팀 버튼 같은 감독들이 그렇지. 그 둘의 영화들은 감독 크레딧 가리고 봐도 아마 첫 씬에서부터 그들의 손길이 느껴질 것이다. 근데 웨스 앤더슨은? 첫 씬이 아니라 아마 첫 쇼트에서부터 웨스 앤더슨 냄새날 듯. 웨스 앤더슨의 초기작이라고 할 수 있을텐데, 이미 감독의 스타일이 완성되었음을 느낄 수 있다. 물론 이 전에도 두 편 정도의 장편이 더 있긴 하지만. 어쨌거나 그만큼 웨스 앤더슨이라는 감독의 자아가 짙게 투영된 작품인데, 그러면서 또 재밌는 건 재능을 점차 검증해나가던 시기였던지라 이후 나올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같은 느낌과 좀 다른 부분들도 있다는 것. 세트가 아니라 야
<Royal Tennenbaum> Wes Anderson
By la sensation baroque | 2015년 1월 27일 |
매주 금요일은 술 마시면서 영화보는 날!내가 가지고 있는 웨스 앤더슨 영화 중 마지막인 로얄 테넌바움을 봤다. 웨스 앤더슨 영화답게 아기자기하고 예쁘지만 크리피하고 슬프다. 그렇지만 역시 마지막은 위대한 사랑의 힘으로 끝남. 저렇게 형식미가 있는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인간은 똥도 싸고 토도 하고 욕도 하고 침도 흘리는 동물이라, 아마 엄청 힘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