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 오브 갓"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6월 15일 |
요새는 DVD 구매를 자제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한글자막이 있는 판본이 DVD만 있는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이쪽을 구매 해야죠. 케이스 앞면은 포스터를 그대로 썼습니다. 의외로 서플먼트도 좀 있습니다. 왼쪽은 본편이고, 오른쪽은 서플먼트 입니다. 음성해설은 없는 관계로 굳이 2장으로 나올 필요가 있었나 싶지만, 의외로 서플먼트도 볼만 해서 말이죠. 뭐, 그렇습니다. 결국 유명 영화를 또 하나 손에 넣었네요.
스윙걸즈, 재즈의 유쾌한 매력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4년 9월 24일 |
많은 사람이 재즈를 어렵게 생각한다. 맞다, 어렵다. 특히 비밥 같은 장르는 템포가 빠르고 리듬과 화성이 복잡해 무척 까다롭게 느껴진다. 여기에 화려한 기교를 동반한 즉흥연주까지 더해지니 곡들은 여간해서는 쉽게 들리지 않는다. 물론 스무드 재즈처럼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운 스타일도 있지만 무의식적으로 체감되는 전문성과 빈번한 변주, 연주자의 개성이 부각된 표현 등으로 수월찮게 다가오는 것이 사실이다. 수요층은 뚜렷하게 존재하나 그 수는 적다는 사항은 범접하기 어려움을 간접적으로 일러 준다. 야구치 시노부 감독의 영화 [스윙걸즈]는 재즈에 대해 막연하게 갖는 난해성을 은연중에 녹인다. 고등학생, 그것도 악기를 처음 잡는 초짜들이 주인공이라는 설정부터 재즈가 부담을 느껴야 할 대상이 아님을 주장한다. 또한 배
"블랙 팬서"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7월 4일 |
결국 이 타이틀을 샀습니다. 사실 출시일에 샀습니다만, 밀리는 바람에 이제야 올리게 되었네요. 제가 산 것은 항상 그렇듯 2D 일반판입니다. 그래도 아웃케이스는 주네요. 서플먼트 설명은 아웃케이스에 써 있습니다. 디스크 케이스 입니다. 포스터 이미지 이미시 비슷하긴 한데, 좀 다르네요. 디스크 케이스 뒷면은 시놉시스 입니다. 항상 일반판은 이게 문제입니다. 대체 디스크 색이 왜 파랑이야;;; 내부 이미지는 그 유명한 전투 장면입니다. 엽서와 카드를 더 주더군요. 뭐, 그렇습니다. 인피니티 워 나오면 또 사야죠.
닥터 스트레인지 : 대혼돈의 멀티버스 (2022)
By 박학다식(薄學多食)한 이의 블로그 | 2022년 5월 14일 |
이 포스팅에는 스포일러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아직 영화를 보지 않으신 분은 되도록 읽지 말기를 권합니다. 괜히 읽고나서 울고불고짜도 소용업ㅂ습니다. 1.일단 레이첼 맥아담스와 엘리자베스 올슨이 동시에 출연한다는 것 만으로도 이 영화는 킹갓짱 영화라 할 수 있다. 반박시 님 말이 맞음 2. 대혼돈 보다는 광기라고 번역하는 편이 본 영화의 전반적인 느낌과 더 어울리지 않았을까. 3. 아마 관객의 호불호가 꽤 갈리지 않을까 싶다. 정석적인 마블영화를 생각하면 실망할 가능성이 크고 샘 레이미가 마블 영화를 가지고 무슨 난장을 쳤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 꽤 재미있을듯. 4. 다른건 모르겠다만 마블 왓 이프와 완다비전, 이 둘 정도는 다 보진 못하더라도 최소한 유튜브 요약영상이라도 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