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P] 북극 탐험대
By WaNie의 잡동사니 창고 | 2018년 3월 15일 |
위키서 극점에 UFO가 있다는 글을 보고 일단 북쪽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방송용 KSP는 강성대국이니 뭐니 하면서 차량형 로켓 발사대 만들고, 융단폭격 비행기도 만들고 하는데 방송용은 실력이 늘면 가기로 하고 연습삼아서 하는 세이브 파일 불러와서 출발. 비행기는 기본으로 제공되는 비행기를 이용합니다. 그렇게 일단 1차 조사단이 북쪽 도착. 눈 위에 착륙 가능한지 궁금해서 착륙했는데 잘 착륙하더군요. 그럼 이제 무엇을 하느냐? 바로 북극을 향해 달려야죠! 는 북극점 주변에서 착륙하다 터져서 동체만 남음... 그냥 수거해도 되지만 구호팀을 파견해보도록 합니다. 가다가 너무 속도가 빨라서 엔진이 터질뻔 했습니다... 연료통 늘린다고 짐칸을 연료통으로 바꿨더니 겁나
KSP 첫 위성 발사 성공!
By :::망상농장::: | 2013년 5월 9일 |
그야말로 미친 발사체(...) 위성을 커빈(케르빈?) 궤도상에 안착시키는데 드디어 성공했습니다. 고체연료를 쓰려고 하니 그야말로 삽질을 반복했는데, 자세 안정용으로 단 테일 윙이 오히려 발사체를 땅으로 처박게 하는 삽질을 반복한 끝에 그냥 테일 위 없이 빙글빙글(...) 회전하며 상승하는 2단 구조를 통해 성공시켰습니다. 이런 미친 계획에 무제한의 예산을 퍼다 준 커발인들에게 건배! (...) 있을 거 다 있는 위성 이것저것 달아봤습니다만, 아직 개발중인 게임이다 보니 과학 모듈들이 전반적으로 별 거 없더군요. 뭐 그래도 우주 스테이션에서 위치가 잡히는 것만 해도 뭔가 뿌듯하군요. 위성 궤도 각도도 그렇고 예쁘지 않는 궤도입니다. 쩝. 조종기술이 늘면 깔끔한 원을 만들 수 있겠지요.
[KSP] 뮌(Mun), 민무스(Minmus) 방문
By 꿈은 현실의 연속, 현실은 꿈의 끝. | 2016년 11월 20일 |
출처: 구글 이미지 검색 Kerbal Space Program의 태양계는 우리가 사는 태양계와는 다른 구성을 보입니다. 실제의 태양계에서 모티브를 따온 요소는 많지만, 각 행성의 크기나 위성 등 완전히 독자적인 설정을 갖고 있지요. 그 중에서 게임의 시작점이 되면서 지구를 모티브로 한 커빈(Kerbin)은 두 개의 위성을 가집니다. 하나는 달을 모티브로 한 뮌(Mun), 다른 하나는 세계관의 독창성을 위해 추가한 듯한 민무스(Minmus)입니다. 게이머들이 어느 정도 로켓으로 위성이나 탐사선 등을 궤도에 올리는 데 익숙해졌다면, 두 위성 중 한 곳을 방문하게 됩니다. 이것에 익숙해졌다면 다른 행성권을 탐사하는 것도 능숙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달성하면 튜토리얼을 끝마친 것으로 간주하
[曰.][KSP] 손쉽게 만들어본 SSTO.
By Meca씨의 아직은 아마도 살아있는 아스트랄게이트 | 2015년 11월 20일 |
曰. 정식발매되고 1.05 패치 되었다길래 한번....부품이 엄청나게 추가 됬고 기능도 추가 되었습니다.오프셋과 스냅, 회전 기능이 추가되서 쉽게 만들수 있는데...NASA 부품이 출력이 ㅎㄷㄷㄷ해서 모드 안깔면 기체가 못버틸 정도. 고체부스터만 달아줘도 저궤도는 그냥 올라갑니다. 멕잡을 안쓰더라도 결합강도 강화, 엔진출력 조정, 연료탱크 자동조정 모드는 쓰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처음 만든 SSTO 1호기.Mk2 동체, 레이피어엔진, 특대(...) 고체 부스터.없어도 궤도까지는 올라가는데, 편하게 올라가려고 붙입니다. (...) 3호기.경량화 버전. 부스터 제외 48t. 경량화 시킨다고 화물칸 하나 줄였습니다. 그래도 긴거 2개 붙인거라 정거장 사이즈가 아니면 충분히 가능. 2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