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크라이마미] 유선과 남보라의 연기는 볼만했지만..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2년 12월 17일 |
감독;김용한 주연;유선,남보라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으로써 유선과 남보라가 주연을 맡은 영화 <돈 크라이 마미>이 영화를 11월 22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보고 왔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돈 크라이 마미;유선과 남보라의 연기에 다시한번 박수를 보낼수밖에 없다>이번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으로써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에서 재심의 끝에15세 관람가를 받은 영화 <돈 크라이 마미>이 영화를 11월 22일 개봉전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유선과 남보라가 이 영화를찍을때 얼마나 고생을 많이 했는지를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다는 것이다.지난해 8월 촬영을 마무리짓고 1년만에 개봉하게 되는 이 영화<돈 크라이 마
<무서운 이야기> 다양한 괴담, 수위 높은 강한 공포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2년 7월 25일 |
'천일야화'를 공포버전으로 한 큰 틀에 전래동화를 비롯해 요즘 시대의 공포괴담을 실력파 다섯 명의 감독의 각기 다른 개성으로 강렬하게 펼쳐놓은 올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한국 호러영화 <무서운 이야기> 시사회를 보고 왔다. 깜짝 놀라는 수위가 상당히 센 이 옴니버스 공포 영화는 초반 도입부부터 강한 공포 분위기와 수위가 좀 높은 범죄가 전개되면서 본격적 무서운 공포를 경험하게 하였다. 개인적으로 가장 만족스러운 완성도와 세련된 공포의 맛을 보여준 '이야기 하나 오누이 괴담-해와달'은 지금 떠올려도 심장 박동을 급격히 올리는 최고의 공포 신이 있는 <기담>의 정범식 감독 작품으로 현대 시대에 실제적으로 있을 법한 매우 무서운 흉악 범죄와 전래동화 '해와 달'
국내 박스오피스 '26년' 왕좌를 차지하다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2년 12월 5일 |
강풀 웹툰 원작의 '26년'이 박스오피스 왕좌를 차지했습니다. 609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66만 4천명이 들었고 첫주 관객은 80만 3천명, 흥행수익은 59억 1천만원에 달합니다. 대선을 앞두고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는 영화인데 과연 2, 3주차 흥행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는군요. 영화 은 1980년 5월 광주의 비극과 연관된 조직폭력배, 국가대표 사격선수, 현직 경찰, 대기업 총수, 사설 경호업체 실장이 26년 후 바로 그날, 학살의 주범인 ‘그 사람’을 단죄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벌이는 액션 복수극입니다. 2위는 '가디언즈'입니다. 472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27만 7천명, 유료시사회를 포함한 누적관객은 36만 2천명입니다. 드림웍스 작품답게 북미에서 별로 재미를 못봤음에도
[허쉬] 기자든 기레기든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1월 4일 |
드라마면 드라마로서의 재미 좀...JTBC 내부 이야기라면 또 몰라도 이렇게 예상되면서도 템포가 느린 구시대적 각본을 썼어야 했는지;; 윤아와 황정민때문에 기대했었는데 몇화 보다가 그냥 접었네요. 시청율도 보니 뭐... 규제때문에 황정민과 윤아를 찰지게 살릴 수 없다는건 아닌 것 같고 따뜻한 정훈톤이랄까 옛날 일본 드라마스러운 교훈적이고 동화적인(?) 연출과 각본때문이라고 봅니다. 아니 그것도 잘하면 괜찮은데 굳~~이 허쉬를 못 집어넣어서 안달난 사람처럼 제스쳐든 뭐든 계속 쉿쉿거리니 아재개그 강제시청도 아니고... 스토리도 다 알겠는데 쉬쉬거리면서 느릿느릿 반복하며 말해주고 보여주고...포기했네요. 궤변론자적인 분위기마저 풍기다보니 기자 드라마로서는 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