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1998)
By 히어로무비 | 2014년 7월 9일 |
![블레이드 (1998)](https://img.zoomtrend.com/2014/07/09/b0175778_53bd32b8bfde5.jpg)
블레이드 Blade (1998)1998년 11월 7일(국내)감독: 스티븐 노링턴 출연: 웨슬리 스나입스, 스티븐 도르프, 크리스 크리스토퍼슨 개인적으로 액션영화의 구분은 이 영화와 <매트릭스> 이전과 이후로 나뉘어야 마땅하지 않나 싶다.CF 감독출신이라 그런지 몰라도, 스티븐 노링턴의 영상은 CF를 보는 것처럼 색감이나 효과 등의 시각적 연출이 독특했다. 이런 면에 당시로서는 진일보한(또는 그래보이는) 액션장면이 더해져 열광한 부분이 크기도 하지만, 웨슬리 스나입스와 블레이드라는 캐릭터가 참 잘 맞아 떨어진 것도 한 몫했다.웨슬리 스나입스가 직접 블레이드를 하겠다고 골랐다는데, 당시 독보적이던 흑인 액션배우였던 그 외에는 맡을 만한 사람도 없었다. 블레이드의 숙적인 디콘 프로스트 역을 맡
웨스 엔더슨 감독의 신작, "The French Dispatch"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4월 14일 |
이 영화도 슬슬 나올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기대하는 작품이죠. 이미지가 정말 웨스 엔더슨이 만든 거라는걸 확실히 보여주고 있네요.
어벤저스:엔드게임 감상 후 단상...
By 89세 동정 최노인 | 2019년 4월 28일 |
[기사링크] 극장서 '어벤져스 엔드게임' 스포일러하다 구타 당한 남성 요즘 주요 영화게시판의 화제거리는 단연 '어벤져스 : 엔드게임' 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인기가 뜨겁습니다. 사람들의 많은 관심 때문인지 역반응으로 스포일러를 날려대는(?) 사람들도 폭증하였고, 정의로운 네티즌들과 대중들로부터 재제 당하거나 뭇매를 맞고 있을 정도입니다. 지난 11여 년 간의 대서사를 마감하는 의미있는 시리즈인 만큼 큰 기대를 가지고 감상을 했지만 예상치 못하게 60% 정도의 만족감과 40% 정도의 실망감을 안고 극장을 빠져나와야만 했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3시간 내내 밀도 있고 화려한 액션으로 잘 꾸며진 영화를 보고 싶었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주요 히어로들의 대활약이 기대될 수 밖에 없는 시리
미국판 설국열차! "Snowpiercer"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9월 17일 |
사실 이 프로젝트는 정말 문제가 많았습니다. 처음에 조시 프리먼 이라는, 스티븐 스필버그의 우주 전쟁의 각본가였던 사람이 프로듀서로 있다가 의견 충돌로 하차 해버렸습니다. 이후에 닥터 스트레인지를 감독한, 그리고 앞으로도 감독 할 스콧 데릭슨이 참여 했다가 역시나 하차 하는 상황이 벌어지게 되었죠. 이후에 이리저리 좀 흘러다니는 상황이 되었고, 결국 제이슨 하위스 라는 사람이 프로듀서로 완성을 했습니다. 미국 방영은 TBS에서, 해외 공개는 넷플릭스로 한다고 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미국판은 좀 더 제니퍼 코넬리에게 집중하는 분위기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