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자유여행 2주 준비물 봄여름 영국 런던 여행 가볼만한곳
By Travel portfolio | 2023년 11월 14일 |
크리스마스 마켓, Exeter
By 스노우 씨의 거주지 | 2016년 12월 19일 |
매년 11월 말부터 크리스마스 시즌까지 동네 중심에 있는 대성당 앞 광장에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립니다.여러종류의 수공예품을 비롯한 각종 물품들 파는 가게도 들어서고, 크리스마스 장식 파는 가게도 들어서고, 음식도 팔고 뭐 그렇습니다. 먹을것도 많고 볼거리도 많아져서 꽤 즐거운 이벤트죠.저기 소머리 모양 걸어놓은 곳은 스테이크 구워서 파는 곳입니다.여기는 환상적인 맛을 자랑하는 독일 소시지 구워 파는 곳. 이 외에도 전통적인 영국 돼지고기 통구이를 즉석에서 썰어주는 곳도 있고, 스페인 빠에야도 팔고 그리스식 기로스도 팔고 뭐 아무튼 다양하고 맛있는거 정말 많습니다. 여러 공예품들 구경할 수 있는 가게들가운데 임시우체통은 산타에게 쓰는 편지 넣는 곳입니다 네... 해질 무렵
시칠리아 화산 에트나화산 독성물질 중국서 포착!
By Der Sinn des Lebens | 2021년 3월 15일 |
영화 미안해요 리키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9년 12월 14일 |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미안해요 리키(Sorry We Missed You)>의 시사회가 있었다. 사회주의자로 알려진 켄 로치(Ken Loach. 1936-) 감독의 작품답게 GDP 세계 5위의 부자국가인 영국일지라도 가난한 노동자 가족의 고단한 삶까지 위로해줄 수는 없다는 뻐아픈 현실을 사실주의 기법으로 통렬하게 지적하고 있는 영화였다. 주인공 리키 터너(Ricky Turner)는 4인 가족의 가장이다. 경제적으로 풍족하지는 않았지만 가족이 모두 모인 저녁식탁에서 웃음꽃이 피는 단란한 가정이었다. 세상의 모든 아버지가 그러하듯이 리키는 보다 벌이가 좋은 직업을 얻어서 가족들이 보다 여유 있는 삶을 누릴 수 있기를 희망했다. 실적에 따라서 수입도 눈에 띄게 늘어난다는 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