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저스
By 박학다식(薄學多食)한 이의 블로그 | 2012년 5월 2일 |
이게 무슨 스릴러도 아니고 이런류의 영화에 스포일러고 뭐고 자시고 할게 어디있나 1.일단은 3D로 봤는데 3D IMAX로 한번 더 봐야 할듯. 2.스파이더맨, 헐크 등 자기네들의 산물로 남들이 돈버는게 고까웠는지 어쨌는지 마블은 직접 영화판에 뛰어들기 시작했고 그 이후 아이언맨, 인크레더블 헐크, 토르, 퍼스트 어벤저 등 마블의 히어로들을 이용해서 여러 영화를 내놓았는데 언젠가부터 이들이 한꺼번에 등장하는 어벤저스가 기획되고 있단 소리가 흘러나왔고 사람들은 기대반, 우려반의 시선을 드러냈다. 그도 그럴게 마블이 그간 내놨던 영화들이 결코 잘만든 영화는 아니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여러 히어로들이 나온다면 이들에게 적절한 지분을 분배해서 교통정리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 그러나 그간 나온 영화들은
"어벤져스 : 인피니터 워"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4월 22일 |
이 영화가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기대하는 작품이죠. 이미지 좋긴 하네요.
[MCU 탐방] 악의 무리들 feat. 페이즈 1
By DID U MISS ME ? | 2017년 11월 14일 |
수퍼히어로의 역사는 곧 수퍼 빌런의 역사다. 사실 따지고 보면 시리즈의 첫 편이 될 오리진 스토리 이후 작품들은 모두 홍보 마케팅과 팬들의 기대가 '등장하는 빌런이 누구인가'에 방점이 찍힌다. <토르 - 라그나로크>까지 개봉했고, 이제 <인피니티 워>까지 남은 건 <블랙 팬서>뿐. 이쯤에서 타노스까지 가기 이전에, 우리의 수퍼히어로들을 깔짝깔짝 건드려댄 놈들이 누구인지 그 면상들 한 번씩 들여다보자. 그전에 MCU 빌런들에게는 재미있는 특징들이 몇 가지 있는데, 우선적으로는 그들의 수퍼빌런 활동명이 누군가에 의해 딱 붙여지는 경우보다는 대사를 통해 지어진 다는 것이 재미있다. 물론 로키나 저스틴 해머처럼 따로 이명이 없는 경우도 많지만, 대표적으로는 어보미네이션과 옐로우 자
LEGO Marvel's Avengers : 플래티넘 달성
By TomikoVan의 이글루입니다 | 2018년 12월 31일 |
늘 평타는 치는 레고게임 이제는 레고에도 시즌패스가;;;; 그러고 보니 정작 어벤져스 영화를 본적이;;; 없다 호제던을 끌내고, 뭘할까 고민을 하던 중 콜옵모던워 베테랑을 시작했었는데, 10년이라는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며, 내손과 머리를 원망하던 중ㅠㅠ 라이트한 레고로 선회(사실 레고도 게임이 더 쌓이기 전에 클리어해야할거 같은 의무감이;;;) 여느 레고 시리즈와 같이 라이트하다, 가장 비슷한 비교작인 마블 슈퍼히어로즈와 비교하였을 때, 맨하튼만 오픈월드로 구성이 되어 금색브릭먹기 공략 찾기가 상당히 번거로웠는데, 어벤져스에서는 지구를 배경으로 하기 때문에 상당히 규모가 큰 대신 유튭에서 컬렉터블 찾기는 상대적으로 쉬워졌다 플래티넘도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꾸준히 진행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