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
원문 보기 →
괴담사녀 (怪談蛇女.1968)
1968년에 나카가와 노부오 감독이 만든 귀신 영화. 내용은 메이지 시대 초기 때 일본 북부의 가난한 마을에서 욕심 많은 지주 오오누마 쇼베이가 소작농을 부려 먹으면서 자기네 가족만 번창했는데, 쇼베이의 빚 독촉에 시달리며 급기야 밭까지 빼앗겨 굶어 죽게 생긴 야스케가 폐병을 앓다가 병사한 뒤. 남겨진 그의 아내 수에와 외동딸 아사가 빚 대신으로 오오누마 집안에 끌려가 잡일을 하고 괴롭힘을 당하다가 결국 수에가 죽고, 아사도 쇼베이의 아들 타케오한테 욕보인 뒤 절망 속에서 자살을 해 일가 전원이 목숨을 잃은 이후.. 야스케 일가를 비롯한 억울하게 죽어간 영세민들이 귀신이 되어 나타나 오오누마 일가가 파멸을 맞이하는 이야기다. 전체 러닝 타임 90여분 중에 1시간에 해당하는 약 60여
Related Posts
3 posts
마의 계단 (64년) 표절이어서 아쉬웠던 영화
마의 계단 1964년 한국영화 감독 : 이만희 각본 : 이종택 음악 : 한상기 출연 : 김진규, 문정숙, 방성자, 최남현 정애란, 유계선, 조항, 이해룡 독고성, 장혁, 주란지 '마의 계단' 이 영화는 한국 고전영화에 대한 저의 인식을 바꿔놓는 영화입니다. 어릴 때 TV에서 한국영화를 많이 방영하지 않았고 또한 시네마스코프 비율을 4:3으로 구겨서 방영하는 바람에 사람의 얼굴이 고구마처럼 길게 나왔고 그래서 괴이하고 재미가 없었습니다. 특히 미성년자 관람불가 등급이 많은 한국영화인지라 방영불가의 작품들도 많았습니다. 당연히 외국영화에 비해 한국영화는 재미가 없고 흑백고전은 더더욱 그렇다고 인식이 되었죠. 그 인식을 바.......
이 세 사람 (These Three, 36년) 한글자막 풀영상
이 세 사람 원제 : These Three 1936년 작품 감독 : 윌리암 와일러 원작 : 릴리언 헬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930년대 만들어진 영화중에서는 가장 재미있는 작품 중 한 편입니다. 1930년대 고전영화에 입문하고자 하는 분들이 처음 선택하시면 딱 좋을 영화 같네요. 우리나라에는 '벤허' '로마의 휴일' '우리생애 최고의 해' '빅 컨츄리' 같은 작품으로 널리 알려진 거장 윌리암 와일러 감독의 초기 걸작인데 그는 30년대에도 '공작부인' '작은 여우들' '폭풍의 언덕' 같은 볼만한 흑백영화들을 내놓은 거장이죠. 한 여학생의 거짓말이 열심히 살아가던 세 사람의 우.......
스누피보는곳 애니메이션 오직 애플TV
애플TV 애니메이션 스누피 시리즈 스누피 하면 중학생때 담임선생님이 엄청 좋아했었던 캐릭터였던게 기억나는데 요즘 다시 스누피 붐이 시작한 것 같아 감회가 새롭다! 정작 저는 캐릭터 이름이랑 뭐 비글 그림자에서 유래됐다는 점 정도랑 찰리브라운 강아지라는 것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알고 있잖아? 아무튼 컷 만화에서 시작해 유서깊은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발전한 것도 모자라 2026년 현재까지도 계속해서 인기를 이어가는 스누피. 그런 의미에서 2026년 번호표 뽑고 공개 예정인 스누피 시리즈를 소개합니다. 남녀노소 시대불문 모두에게 통하는 스누피 보는 곳, 오직 애플TV에서. 1. 이건 미국이야, 찰리 브라운 7월 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