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lers"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3월 13일 |
솔직히 이 작품에 관해서는 할 말이 별로 많지는 않긴 합니다. 아무래도 영화가 영화이긴 한데, 미묘한 구석도 좀 있는 상황이기는 해서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작품에 관해서는 이 영화가 초자연 호러 스릴러라는 점 정도 입니다. 중간중간에 이래저래 좀 보던 얼굴들이 나온다는 점 역시 포함이기는 하죠. 다만, 제가 아무래도 땜방용으로 찾아낸 작품이다 보니 좀 더 조사를 애햐 하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그만큼 아는게 없어서 말이죠. 일단 그래도 사정권에 들어온 이상, 궁금해지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무시무시하긴 하더군요.
"라라걸" 이라는 작품의 국내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3월 29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좀 궁금하긴 합니다. 여성 기수의 경마 우승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이미지 좋긴 하네요.
'퍼시픽 림 : 업라이징' 마침내 예고편 공개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7년 10월 7일 |
!['퍼시픽 림 : 업라이징' 마침내 예고편 공개](https://img.zoomtrend.com/2017/10/07/a0015808_59d8286abd89d.jpg)
'퍼시픽 림 : 업라이징'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여기까지 오기까지 참 우여곡절이 많았죠. 과연 제작될 수 있을까 싶었고, 어떻게든 제작된다는 소식이 들려서 1편의 팬들을 환호하게 만들었고, 하지만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하차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먹구름이 끼기 시작했고... 하지만 결국은 결과물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여기까지 오는 동안 가장 큰 이슈는 역시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하차, 그리고 레전더리 픽처스가 중국 완다 그룹에 먹히면서 중국의 영향이 예고편부터 강하게 드러나기 시작했다는 부분인데... 1편에서도 중국에 대해서는 쌍둥이들의 등장으로 예우해주는 모습을 보였으나(근데 큰 활약은 없었다) 이번에는 훨씬 영향력이 클 것 같네요. 뭐 1편이 다
더 페이버릿 - 여왕의 여자
By DID U MISS ME ? | 2019년 2월 23일 |
![더 페이버릿 - 여왕의 여자](https://img.zoomtrend.com/2019/02/23/c0225259_5c70caf77bb2a.jpg)
아무래도 요르고스 란티모스의 작품들 중에선 가장 코미디에 가까운 영화가 싶은데. 근데 사실 뭐 코미디라고 해서 엄청 웃긴 건 아니고, 그냥 이전 영화들에 비하면 그 톤이 코미디에 가깝다는 상대적인 이유. 그래도 여기 여왕이 하는 짓은 좀 웃기더라. 결국은 또 욕망에 대한 이야기다. 여왕 뒤에 숨어서 사실상 국정을 좌지우지 했던 여자가, 갑툭튀로 궁 안에 들어온 자신의 친척에 의해 파멸하는 이야기. 근데 참 웃기지. 궁에 들어온 신참 아비게일의 출세욕과 권력욕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을 뿐인데 이 사단이 난 거라니. 역시 사람에게 첫 인상은 참 중요하기도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그게 또 다가 아니란 거다. 전쟁과 국내 정치 등을 다루는 영화이긴 하지만 결국엔 한 여성을 둔 두 여성의 싸움인지라 전반적으로 멜